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김성철
2018.9.1.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이 땅우에 노래가 울려퍼진다.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못잊을 력사의 추억을 불러오는 이 노래와 더불어 인민의 마음속에 공화국창건의 날에 펼쳐졌던 불멸의 화폭이 숭엄히 어려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어머님의 한생은 참으로 수령님을 위한 한생이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한생이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3권 294~295페지)
주체37(1948)년 9월 9일,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전체 인민을 크나큰 기쁨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이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끝없는 기쁨에 넘쳐 저택으로 찾아온 항일혁명투사들을 맞이하시였다.
얼마나 바라고 소원하던 우리 공화국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시여 우리 인민은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인민으로서의 존엄을 높이 떨칠수 있게 되였다. 9월의 푸르른 하늘가에는 람홍색공화국기발이 힘차게 휘날리고있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공화국기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투사들에게 저 하늘에 나붓기는 공화국기발에는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싸운 혁명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다고 숭엄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 저 기발이 온 강토에 나붓길 그날을 위해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더 힘차게 투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백두산녀장군의 말씀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조국해방성전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에 대한 뜨거운 혁명적의리의 정을 안고 울리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오늘을 보지 못하고 간 전우들의 몫까지 합쳐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를 부르자고 하시며 선창을 떼시였다.
백두산천지에서 이 강토 끝까지
새 기발 높이여 삼천만은 나섰다
산천도 노래하라 이날의 감격을
조선은 빛나는 인민의 나라다
…
백두산녀장군의 열화같은 심중의 분출인양 노래는 절절히 울리였다.
백두산녀장군의 그날의 말씀은 오늘도 천만의 심금을 한없이 울려주고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며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천만군민의 맹세를 담고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는 9월의 하늘가에 힘차게 메아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