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이 펼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주체혁명의 새 시대, 선군시대를 주도하여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승리를 안아오며 선군혁명위업,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조국을 보위하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오늘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그 정당성과 우월성, 위대한 생활력과 불패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과 불패의 위력은 우리 당의 주체의 사상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선군정치는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이다.》
선군정치가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라는것은 총대와 함께 사상의 위력으로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사상중시의 정치라는것을 의미한다.
선군정치는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기본원리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기본요구들을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선군정치가 주체의 사상론을 철저히 구현한 정치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만들어 사회주의를 수호해나가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고 그 위력으로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해나간다.
선군정치는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후로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력량, 주력군으로 앞장에 내세우고 그 위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간다.
선군정치의 위력은 곧 인민군대의 위력이다.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야 선군정치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휘할수 있다.
인민군대를 강화하자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여야 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는것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서 정치사상적위력을 높여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결정적의의를 부여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내세운다.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사상론을 중시하신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위대한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다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며 당의 위업,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투쟁하는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났다.
선군정치와 더불어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혁명의 제일생명선인 반제군사전선에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높은 계급적자각과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투쟁정신, 견결한 사회주의수호정신을 발휘하여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목숨으로 사수하고있다.
이것은 선군정치가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만들고 그 위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고수해나가는것을 기본으로 내세우는 정치,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선군정치가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해나가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려나간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이며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수령, 당, 군대, 인민의 일심단결에 있다.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는데서 기본은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실현하는것이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실현하는것이다.
선군사상이 새롭게 밝힌 군민일치는 본질에 있어서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이다. 군민일치를 실현하는데서 군대가 인민을 돕고 인민이 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기본문제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는것이다. 군민일치의 공고성과 위력은 군대와 인민이 당과 수령을 받드는 길에서 하나의 사상을 가지고 한본새로 일하고 생활하며 투쟁해나가는 일심동체를 이루는데 있다.
위대한
군민일치가 본질에 있어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이라는 사상은 주체의 사상론으로부터 출발하여 밝혀진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주체의 사상론은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데로부터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은 사람들의 사상의 일치에 의하여 규정되며 그 공고성과 위력도 사상의 일치의 공고성과 위력에 달려있다는것을 밝혀준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는 군대와 인민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이것은 사상의 일치를 이룩하여야 군대와 인민이 사고와 행동을 비롯한 모든면에서 통일을 이룩할수 있으며 일심단결되게 된다는것을 말하여 준다.
사람의 활동에서 사상의식과 함께 투쟁기풍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대와 인민은 사상적으로 일치할뿐아니라 투쟁기풍에서도 일치를 보장하여야 언제나 하나의 목소리로 말하고 한본새로 행동하는 일심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투쟁기풍은 혁명과 건설에서 발휘되는 사람들의 투쟁방식과 일본새로서 그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의식의 구체적인 발현이다. 그러므로 투쟁기풍의 일치는 사상의 일치를 전제로 하며 사상의 일치가 보장되여야 투쟁기풍의 일치도 실현될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서만 투쟁기풍에서의 일치를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에서의 일치가 실현될 때 군대와 인민이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혁명의 주체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게 된다.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여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정치라는데 선군정치가 사상론을 철저히 구현한 정치로 되는 다른 하나의 근거가 있다.
선군정치가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선군정치가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간다.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수 있다. 사회주의강성국가는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사회주의나라이다. 이러한 강성국가를 건설하자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례없는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는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주력군으로 내세워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높은 사상정신적위력을 지닌 사상의 강군으로 키우고 사상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도록 한다.
우리 당은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군군인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 영웅적희생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하고 온 사회가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였다.
오늘 인민군군인들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문을 맡아 돌파구를 열어나가면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이며 애국적인 로력투쟁에 의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쳐나가도록 한다.
선군정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선군시대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추동력으로 내세우고 온 사회가 그것을 적극 따라배우며 실천활동에서 높이 발양하도록 한다.
위대한
이 과정에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타오르게 되였고 그처럼 간고한 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선군시대의 위대한 혁명정신인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정치방식이라는데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로 되는 근거의 또 다른 하나가 있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우월성과 생활력, 불패의 위력은 주체의 사상론과 떼여놓고는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주체의 사상론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