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길

 2016.8.30.

오늘 우리 조국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자애로운 사랑속에서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을 영웅적위훈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며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혁명의 계승자들이다.

청년들을 교양육성하는 사업은 혁명의 다음대를 키우는 사업이고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이며 이것은 혁명의 현세대들에게 맡겨진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우리 당은 창당 첫시기부터 자기 발전의 전 기간에 청년운동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시는 전기간 청년문제를 혁명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전략적문제로 보시고 한평생 청년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언제나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우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는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일찌기 청년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로 투쟁대오에 묶어세우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였다.

수령님께서 몸소 키우신 청년세대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으며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부르며 영웅적으로 싸워 승리의 7.27을 안아왔다.

전후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 어렵고 힘든 전구들마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훈을 세워 천리마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게 하여주시였으며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류례없이 엄혹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철석의 신념으로 가슴불태우며 사회주의수호전, 반미대결전에서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인민군대와 사회의 우리 청년들은 당의 선군령도밑에 사상과 투쟁기풍도 하나가 되여 제국주의침략책동을 짓부시고 겹쌓이는 난관을 헤치며 조국의 방선을 철벽같이 지켰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왔다.

우리의 많은 인민군구분대들과 학교들이 리수복, 강호영, 김광철, 길영조를 비롯한 청년영웅전사들의 이름으로 불리웠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청년탄광, 청년발전소, 청년영웅도로와 같이 청년이라는 칭호로 불리웠다.

이렇게 위대한 수령님들의 세련된 령도와 극진한 보살핌속에서 우리의 청년들은 격변하는 정세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영광에 넘친 승리의 력사를 이어왔으며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성스러운 충성의 한길,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세계혁명운동력사에는 우리 청년들과 같이 혁명적기상과 불굴의 투쟁전통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청년운동이 없으며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우리 청년들처럼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며 영웅적으로 투쟁하여온 청년들이 없다.

정말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들을 혁명의 주력부대로 내세우시고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워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의 품속에서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위대한 경륜이 마련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 탄생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으시여 청년들을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우시고 우리 나라를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내시기 위해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우리 청년들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선물로 마련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비롯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세운 자랑찬 창조물들은 조선로동당의 후비대, 계승자들이 어떻게 준비되고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대가 세대와 세대, 세기와 세기를 넘어 어떻게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가를 힘있게 보여주고있다.

당의 믿음과 사랑속에 조직력과 규률성이 강하고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불태우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된것은 몇십, 몇백만kw의 전기를 얻는것에 비할수 없는 커다란 승리이다.

이런 청년대군을 가지고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조국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자랑떨치고있는것이다.

20살 꽃나이에 7명의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애지중지 키우고있는 《처녀어머니》의 소행은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훌륭한 미덕이다.

수도 평양을 떠나 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과 사회주의협동벌, 수산전선과 새로운 개발지들에 달려나가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의 교단에도 찾아가며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주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청춘의 값높은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 미풍선구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진군은 난관속에서도 더욱 기세차고 사회주의대가정에는 따뜻한 정이 끝없이 넘쳐나고있는것이다.

집안일보다 나라일을 더 귀중히 여기고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인간을 무한히 사랑하고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들의 순수하고 열렬한 정신세계는 다름아닌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형성되고 청년동맹조직의 지도와 방조속에서 가꾸어진것이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부강번영할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

젊음으로 약동하며 비약하는 위대한 우리 조국은 지금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드넓은 활무대로 우리 청년들을 부르고있다.

청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 용약 떨쳐나 청년이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우는 창조물들을 도처에 일떠세움으로써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귀중한 청춘시절을 한점의 후회도 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인 청년들을 더 훌륭히 교양육성하는 사업은 더없이 중요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모든 당조직들이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로선을 틀어쥐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청년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며 그들모두가 우리 당의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를 순결하게 이어받아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는 혁명의 전위투사, 선군청년영웅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청년들은 선렬들이 피로써 창조한 조국수호정신을 뼈에 새겨안고 1950년대의 영웅전사들처럼 조국의 부름앞에 한몸 서슴없이 내대야 하며 불타는 애국심과 아름다운 리상,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와 대건설전투장들에 용약 달려나가 세상에 자랑높은 청년강국의 주인공, 선군청년전위의 용맹과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당의 사상과 의지로 숨쉬며 당의 두리에 성벽을 이루고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는 두려운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다.

각급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은 청년운동을 강화하는것은 당을 강화하고 국가를 강화하는 최대의 중대사이며 혁명의 전략적요구라는것을 명심하고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튼튼히 키움으로써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