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복받은 해바라기들

 2021.5.20.

오늘 조선의 어린이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태양과도 같은 따사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주체109(2020)년 2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조선의 학령전어린이들모두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며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속에 《해바라기》학용품을 가슴가득 받아안았다.

외진 섬마을로부터 시작하여 심심산골마을과 광산마을들, 나라의 최북단 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의 학령전어린이들에게 소학교를 졸업할때가지 쓰고도 남을 학용품을 안겨주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을 때마다 전국의 유치원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선물로 줄 옷과 신발, 학용품문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의 계승이다.

한날한시에 온 나라 학령전어린이들이 사랑의 학용품선물을 받아안았다는 감격적인 소식은 온 나라의 매 가정들과 일터들에서 해바라기이야기로 꽃을 피우게 하였다.

해마다 개학날이 다가오면 어린이들의 학용품준비로 마음을 쓰는것이 이 세상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더우기 유치원을 졸업하고 소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그러하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나날에도 천금같은 시간을 바치시여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온 나라가 새해를 맞이한 환희와 즐거움에 잠겨있던 주체109(2020)년 새해에도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학용품공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그러시고는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부터 먼저 보내주시려 그 수송문제까지 일일이 헤아려주시며 학용품선물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린이들과 학부형들의 모습을 희열속에 그려보시였다.

진정 어린이들의 학용품문제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의 첫 정권이 토의할 첫 의정으로 내세워주신 연필문제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언제나 첫 의정이였다.

오늘 조선의 어린이들은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며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움없이 제일 행복하게 제일 씩씩하게 자라는 조선의 어린이들이야말로 눈비오고 폭풍쳐도 오직 위대한 해님만을 우러러따르는 영원한 충성의 해바라기, 복받은 해바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