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우리 식 사회주의

 2017.9.27.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면서 인민대중이 바라는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확고부동합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험하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4권 254페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우월성으로 하여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그런것으로 하여 그 승리는 확고부동하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우선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최고의 높이에서 보장해주고있는데 있다.

자주적존엄과 권리는 사회적인간의 생명이다. 사람은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면서 살아갈 때만이 값있고 보람있는 삶을 누릴수 있다. 물질생활이 아무리 풍족하다고 하여도 자주성을 떠난 인간은 살아도 죽은 목숨이며 그런 인간에게 있어서 진정한 삶과 행복이란 생각할수 없다.

인민이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누구나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나라의 정사를 론하며 근로자들이 당과 근로단체를 비롯한 정치조직들에서 정치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지금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구실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우리의 인권은 국권이며 자주권이다. 우리 인민은 사회적인간의 자주적존엄과 권리가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것을 커다란 긍지로 여기고있다. 극심한 인종차별이 판을 치고 광범한 근로대중의 권리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인권불모지, 인권동토대이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 인민적인 모든것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이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최고의 높이에서 보장해주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가 얼마나 우월한 사회인가 하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또한 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는데 있다.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의 출발점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이며 모든 정책은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한것으로 관통되여있다.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마음으로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보장해주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전체 인민을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은정은 우리 인민이 누리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에도 어려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중단없이 실시되는 인민적시책들에도 깃들어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사랑속에서 무상치료, 무료교육의 혜택을 받고있을뿐아니라 온갖 세금제도가 철페되여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살고있다.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돌봐주고있으며 영예군인들과 공로자들을 우대하고 내세워주는것이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육아원, 애육원들이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일떠서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살고있으며 장애자, 년로자들이 당과 국가의 은정속에 아무런 불편도 없이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긍지높은 현실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제일 좋다고,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수령님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 구호에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처럼 사랑하시고 애지중지하신 조선의 꽃봉오리들중에는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진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

이것이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대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뜨거운 마음이시다.

주체103(2014)년 2월 3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돌아보시면서 부모없는 아이들은 누구보다 정을 그리워한다고, 우리가 부모들을 대신하여 그들을 밝고 바르게 잘 키우자고,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역군이 되게 하자고 뜨겁게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 나라의 그 어디서나 더 높이 울리게 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속에서 오늘 부모없는 아이들뿐아니라 온 나라의 학생들, 전체 인민들이 아무러한 불편과 걱정이 없이 자주적인 물질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인민사랑은 인민의 운명에 대한 령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의무이기전에 고결한 천품이다. 그것은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시기에나 일편단심 당을 따르는 인민, 강용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존경, 무한한 감사의 정에서 분출하는 불길처럼 뜨거운 사랑이다. 이것으로 하여 무엇을 하나 보고 대해도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실 때마다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사는것 같다고 기뻐하시는것이며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는것이다.

어머니의 정은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당중앙의 자애로운 눈빛은 외진 섬과 산골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근로자들과 병사들, 어린이들의 생활의 밑바닥까지 속속들이 보살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자위적국방력강화에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는것도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고립압살책동과 침략책동으로부터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우리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자는데 있다.

제국주의의 《핵무기만능론》이 살판치는 한 우리에게 있어서 핵은 곧 자주적대이며 무적의 힘이며 우리 인민의 운명을 지키는 강위력한 보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나라는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하고 세계적인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섰으며 미제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을 통쾌하게 눌러놓고 내 나라의 영원토록 맑고 푸른 하늘을 열어놓았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또한 온 사회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가 높이 발휘되고있는데 있다.

집단주의는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이며 참다운 집단주의에 인간세계의 아름다움이 있다.

우리 사회를 이루는 매 사람들과 개개의 집단은 사회주의조국이라는 대가정의 한식솔이고 한부분이다.

혁명동지와 집단에 대한 정과 열이 없으면 곁에 사람이 없고 고립무원하다. 혁명동지와 집단에 대한 정과 열이 없으면 그것은 풀씨 하나 싹트지 못하는 차디찬 얼음덩이나 푸른 잎 하나 피울수 없는 마른 고목과 같다.

우리 사회에서는 모든 성원들이 사상의지적으로, 뜨거운 동지적사랑으로 굳게 단합되여있다. 맡고있는 초소와 직위, 나이는 달라도 혈육의 정으로 서로 따뜻이 대하고 한가정, 한식솔로 살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생활방식이다.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자기보다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집단주의기풍속에 수도 평양을 떠나 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과 사회주의협동벌, 수산전선과 새로운 개발지들에 달려나가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의 교단에도 찾아가며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주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것을 청춘의 값높은 영예로, 보람으로 여기는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보편적인 일로 되고있다. 이것은 인간증오사상이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만연되고있는 극단한 개인주의는 온갖 예속과 불평등, 대립과 갈등을 낳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너 아니면 나라는 개인주의가 인간의 자주적발전을 마구 짓밟고 돈을 위해서라면 부모처자도 서슴없이 죽이는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인민대중의 무덤이며 인간생지옥이다.

참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사회주의는 인민들에게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인간사랑의 화원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이며 영원한 삶의 터전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우월성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고 진리이다.

우리 인민은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격동적인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사회주의를 리념이나 제도적인것이기전에 생명으로, 생활로, 신념으로 간직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누구처럼 갈길 몰라 방황하거나 동요하지 않는다. 지구를 깨뜨릴 힘은 있을지언정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억척같이 간직되여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심을 허물어버릴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사회주의와 인민은 운명공동체이다. 사회주의를 떠나서 인민의 값높은 삶과 행복, 찬란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살아도 죽어도 영원히 안겨 살아야 할 품이 사회주의품이며 목숨을 버릴지언정 끝까지 지켜내야 할 보금자리가 사회주의조국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목숨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재보이고 그 무엇도 서슴지 않고 아낌없이 바치는 생의 전부이다.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수호정신, 사회주의수호정신이 더욱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해와 별이 빛나는 조국이 없인 자신들도 없다는것, 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이라는것이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봉쇄가 극도에 달하고 뜻밖의 대재앙이 닥쳐와도 비관이나 절망을 모르고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승리의 기발을 더 높이 휘날리는 인민이 우리 인민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과학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