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은 조선인민의 혁명적기풍

오늘 조선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큰 자욱을 새긴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 주체112(2023)년을 보내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하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하는 결정적인 해인 주체113(2024)년의 새해의 첫 출발선에 나선 전체 조선인민은 지금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어나가는데 국가와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오늘과 끝없이 번영할 래일이 있다는 력사의 철리를 심장마다에 더욱 굳게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 당이 구상하고 일단 결심하면 그것은 곧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로, 실천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다. 근 한세기에 이르는 조선의 혁명투쟁사에 아로새겨진 모든 기적적인 승리들은 백전백승의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을 따르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는것은 조선인민의 혁명적기풍이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은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은 자주적인 인민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보편적인 진리성을 가지고있고 그것이 혁명실천의 지침으로 되기때문에 절대의 생명력을 가진 과학이며 또한 그것이 언제나 자랑찬 현실로 되기때문에 승리이다. 조선로동당의 구상은 모두 인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것이며 조선로동당이 일단 결심하면 무조건, 반드시 자랑찬 현실로 전변된다. 인민을 위한것, 인민에게 복무하는것으로 일관되고 인민들이 실지로 기다리고 반기는 결과로 반드시 이루어지는것으로 하여 전체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은 그대로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기적과 성과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최근 몇년만 놓고보아도 조선에서의 자위적국방력건설을 비방중상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은 제재책동을 보다 로골적으로 감행하고 여기에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재해성이상기후현상으로 하여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의 조건과 형편은 이전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더욱 강대한 모습으로 용솟음치고있다.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를 공고화하면서 교육과 보건을 비롯한 모든 분야를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중장기계획들이 추진되고 국가경제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중요목표들이 성과적으로 달성되여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수도와 농촌건설구상과 결심이 현실로 펼쳐져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새 거리, 새 마을들이 훌륭하게 일떠서고있다.

이러한 기적과 성과는 전적으로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며 승리이라는것을 확고부동한 신조로 간직하고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 조선인민의 힘에 떠받들려 이룩된것이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은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은 조선인민이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이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이 구호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력사와 인민의 투쟁기풍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구호이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은 조선인민이 세기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이다.

조선로동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 훌륭한 투쟁전통을 창조한 세대는 조선의 위대한 전승세대이다.

조선의 전승세대는 미제가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미제가 조선사람과 다시는 맞설 생각을 하지 못하게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자고 선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어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전승을 안아왔으며 단순히 복구만 할것이 아니라 더 크고 더 훌륭하게 일떠세워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자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결심을 자랑찬 현실로 펼쳐놓았다. 조선의 이 혁명적세대는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과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기초건설의 년대마다에 안팎의 원쑤들의 도전과 책동으로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결사보위하였으며 그것을 귀중한 혁명유산으로 후대들에게 물려주었다.

변함없이 계승되는 전통은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법이다.

조선인민은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투쟁업적을 훌륭히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이 속도전을 구상하고 결심하면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펼쳐놓았고 사회주의수호전을 전개하면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선 오늘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혁명적투쟁기풍은 더욱 힘있게 고조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을 자신과 가정, 사회와 집단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운명적인 일로 여기고 한가지를 생각하고 한걸음을 걸어도 오직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관철하기 위한데로 복종지향시키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일떠서서 빛나는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혁명적인민,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누가 보건말건 당과 국가의 걱정을 덜기 위해 성실한 피와 땀,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애국적인민이 바로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조선인민이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것이 세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는 조선인민의 혁명적기풍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따르고 받드는데 인생의 영광과 행복이 있다는것을 더욱 심장깊이 간직하고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