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을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빛내여주시는 탁월한 령도자

 2024.2.7.

주체조선은 세계가 공인하는 자주강국이다.

건국이래 주체조선은 언제나 자기의 주견과 확고한 결심에 따라 나아갈 앞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하였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자력으로 굳건히 지켜왔다. 자주, 이것은 주체조선이 지니고있는 높은 존엄의 상징이다.

주체조선의 전 력사적로정이 다 그러하지만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자주강국으로서의 주체조선의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위대한 승리와 기적의 나날이였다. 이 기간 주체조선은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제재봉쇄와 대결책동을 단호히 제압분쇄하고 존엄높은 자주강국의 새 전기를 펼치였다.

주체조선에 펼쳐진 이 모든 기적과 승리는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주의 강국, 핵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제국주의의 반혁명적공세를 혁명적공세로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것입니다.》

자주의 길은 정의롭고 보람있는 길이지만 누구나 선택하고 갈수 있는 탄탄대로가 아니다. 다른 나라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대국들의 갖은 압력을 이겨내며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간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 값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고 거저 차례지는 자주권이란 있어본적도 없고 또 있을수도 없다.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와 민족이 자주의 기치를 꿋꿋이 들고나가자면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셔야 한다.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분석하고 풀어나가는 정치적예지와 담대한 결단성, 일단 내세운 로선은 하늘이 무너져도 끝까지 견지해나가는 완강성, 능숙한 대중동원력을 지닌 탁월한 령도자만이 국가와 인민을 자주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조선을 이끌어오신 나날은 자주정치의 시대적모범이 창조된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을 조선인민의 리익과 조선의 실정에 맞게 세우고 전대미문의 압박과 시련속에서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담력과 배짱, 결단성에 의하여 주체조선의 전반적국력이 급상승하고 전쟁접경에로 치닫던 초긴장사태들이 평정되였으며 이전시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극적인 사변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는 주체조선이 존엄높은 자주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만방에 떨칠수 있게 한 결정적요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을 자주적대가 강하고 자기식의 발전관, 자기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진정한 자주강국으로 빛내여주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자주강국은 무엇보다도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그 누구의 압력이나 구속도 받지 않고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해나가는 나라,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배짱대로 내미는 나라이다.

주체조선을 자주강국이라고 하는것은 바로 주체조선이 제국주의의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자기의 신념에 따라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부강번영의 한길로 끄떡없이, 정정당당히 나아가고있기때문이다.

주체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려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초강경대응으로 제압분쇄하고 대외관계에서도 자주적대를 철저히 세우고있다.

정치에서 자주적대가 비상히 강하고 온갖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마음먹은대로, 배짱대로 내미는 주체조선의 이 강대함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자주정치의 결정체이다.

자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벌써 조선이 지정학적으로 자주적발전에 불리하다는 숙명론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오히려 대국들을 움직일수 있는 전략적요충지를 타고앉아있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신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주체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강위력한 힘을 지닌 나라, 자력으로 부흥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존엄높은 자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는 조선로동당이 내세운 전략적로선들과 시기마다 제시되는 당정책들에 그대로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자주를 조선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천명하시였으며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자주의 혁명로선과 자력갱생의 전략을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으로 재규정하시였다.

이것은 조선혁명의 개척기부터 높이 발휘하여온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을 더욱 분출시켜 자체의 힘으로 보란듯이 강국건설의 대업을 이룩하려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철석의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선언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

지난 10여년간 제국주의자들은 국가의 최고리익과 인민의 요구를 지키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정당당한 로선과 조치들에 대해 본말을 전도하는 《도발》과 《위협》타령을 늘어놓으면서 필사적으로 도전해나섰다.

그러나 걸음마다 수치와 패배의 고배를 마신것은 적들이였고 전진비약의 진일보를 이룩한것은 주체조선이였다.

조선인민이 미증유의 도전과 시련속에서 남들같으면 감히 말조차 꺼내기 힘든 력사적대업을 자체의 힘으로 빛나게 완수하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바로 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고 조선식 발전관, 조선식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주도적이며 령활한 령도실천이 있었기때문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투철한 자주의 신념과 의지로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쳐물리치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불세출의 위인,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을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나가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빛내여주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자주강국은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독자성을 확고히 견지해나갈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자력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 나라이다.

국가의 자주권을 견지하고 지속적발전을 도모하자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이 있어야 한다.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와 제힘으로 자기를 지킬 방위력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언제가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할수 없다.

주체조선을 자주강국이라고 하는것은 바로 주체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살인적인 제재봉쇄속에서도 세상에 없는 주체병기들을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자기 힘으로 척척 만들어내고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고있기때문이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력사적으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은 자주의 성새인 주체조선에 집중되였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자력의 원칙에서 물러서지 않았으며 정의를 수호하고 사회주의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력사적중임을 기꺼이 수행하여왔다.

자력으로 발전하고 번영하는 주체조선의 이 무궁무진한 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자주정치의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비축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패권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속에서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다. 자력으로 살아나가는것이 정당하고 보람있는 길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적지 않은 나라들이 겹겹이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을 제힘으로 뚫고나갈 의지가 부족하여 그 길에 들어서지 못하고있다.

공화국의 발전행로를 돌이켜볼 때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압박이 없은적이 없었지만 지난 10여년간의 고립압살책동은 그 폭과 도수에 있어서 한 나라, 한 민족을 완전히 말살하고도 남을 말그대로 살인적인것이였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가증되는 제재봉쇄를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자력으로 힘차게 돌진해왔다.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실 확고부동한 신념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이민위천》, 《일심단결》과 함께 《자력갱생》을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대회이후 소집된 중요회의들과 뜻깊은 계기들마다에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신것도 자력부강, 자력번영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사상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민족자주정신을 뼈에 쪼아박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나가는 슬기와 재능, 기질과 담력, 풍부한 경험을 체득한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성장하였다.

경제분야에서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나라의 경제전반을 빠르고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잠재력과 토대가 강력하게 구축되였으며 자위적국방력이 절대의 높이에 올라섰다.

오늘날 그 어떤 힘도 주체조선이 나아가는 길을 변경시킬수 없고 경제를 질식시킬수 없으며 전인민적인 방위체계를 당해낼수 없다. 강위력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주체조선의 발전전망은 대단히 크며 공화국은 거대한 국제적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을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빛내여주시는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변함없이 견지하시는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이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동풍이 불어오든, 서풍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 추호의 타협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에 조선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주체의 항로, 자주의 원칙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이 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