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창건 8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80년의 년륜을 새겨온 그 려정에는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존재명분으로 내세우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개척해온 조선로동당의 불멸할 업적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세상을 둘러보면 매개 나라마다 각양각색의 당이 있고 당들마다 제나름의 주의주장을 내들고있지만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내세우고있는 인민의 당은 없다.
당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당이 있으며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이 내세우고있는 존재명분이고 사명이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인민적인 당이라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과 당활동의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지도사상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당활동의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질로 하는
조선로동당
당의 지도사상은 당의 투쟁목적과 그 실현을 위한 원칙과 방도를 밝혀주는 당의 기본리념이다. 당의 지도사상에 의하여 당의 성격과 당건설과 당활동의 기본방향이 규정된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을 결정하는것만큼 이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는 없다.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세상의 모든 귀중하고 아름다운것이 존재할수 없고 세계와 력사의 발전도 있을수 없다.
조선로동당은 바로
조선로동당은 바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본질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당의 강령에 당활동의
당활동의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것보다 더 중대한 사업은 없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정권을 세우고 사회주의제도를 건설한것도,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것도 다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투쟁기치에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 증견이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강국의 목표로 내세우고 더 힘차게 전진하고 더 높이 비약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의 뚜렷한 상징으로 되고있다.
당활동의
오늘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진정한 인민의 당, 조선로동당을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차넘치고있다. 그 신념과 의지는 지나온 력사를 통하여 다져진것이고 한해가 다르게 변모되여가고있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국위와 발전상, 인민들의 마음속에 와닿는 현실속에서 더욱 공고해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