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은 반미대결전에서 이룩한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

 2017.9.27.

우리 공화국이 진행한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에 대한 경탄과 찬양, 그것이 안아온 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미국의 처참한 패배에 대한 평가의 목소리들이 온 행성에 울려퍼지고있다.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 동영상은 매혹적이다.》, 《조선은 트럼프행정부의 위협을 세계면전에서 보란듯이 무시하고 미국의 〈독립절〉에 시험발사를 강행하여 초대국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렸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조선이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어떤 수준에서 대처할수 있는가를 시위하였다. 조선전문가들의 과학기술수준은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앞으로의 위협은 완전히 절망적인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에 대한 세계언론의 목소리이다. 미국잡지《포브즈》는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로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세계의 각광을 받으시고 백악관은 돌발적인 공포속에 빠졌다, 조선은 위력한 강국이 되고 미국은 맥빠진 작은 나라가 되였다라고 조미대결의 승패를 명쾌하게 평한 기사를 실었다.

세계가 한결같이 평한바와 같이 주체106(2017)년 7월 4일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에서의 단번성공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온 기나긴 반미대결전에서 이룩한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반제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우리 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길수 있는 위력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조미대결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일방적으로 침략하고 오랜 기간 핵으로 위협하는 구도로 되여있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책동을 일삼아왔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체험이였다.

이미 1950년 6월에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우리 나라에 원자탄을 투하할 계획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1950년 11월 30일 당시 미국대통령이였던 트루맨은 조선전선에서의 원자탄사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폭언하였으며 같은 날 미전략항공대에는 《극동에 즉시적인 원자탄투하를 위해 폭격기들을 날려보낼수 있도록 대기》할데 대한 지시가 하달되였다.

뿐만아니라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는 그해 12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때 인천앞바다에 정박하고있던 미항공모함에는 핵탄을 탑재한 함재기들이 출격명령을 기다리고있었다.

195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아이젠하워는 《교섭보다 행동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조선에서 보다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자면 원자탄을 사용하여야 할것이다.》라고 뇌까렸다.

전후에도 미국은 우리에 대한 핵공격을 위해 괴뢰지역에 핵무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대참패를 당한 미제는《조선전쟁때 원자탄을 사용하지 못한것이 한》이라고 떠벌이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핵전쟁도발을 정책화하고 괴뢰지역에 핵전쟁장비를 체계적으로 반입, 배비하였다.

미국이 괴뢰지역에 반입한 핵무기는 1970년대에 이미 1 000개를 넘어섰고 1980년대 중엽에는 1 720여개에 달하였다. 이로써 괴뢰지역은 하나의 거대한 핵무기전시장으로 화하였으며 핵무기배비밀도에 있어서 세계최대로 락인되였다.

미국은 괴뢰지역에 숱한 핵무기를 끌어들이였을뿐아니라 그것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실지 사용할 기도를 드러내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왔다. 미국이 1968년의 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사건과 1969년의 《EC一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당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검토, 계획하였고 1976년 판문점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핵무기를 탑재한 전략폭격기편대를 비무장지대가까이까지 출격시키면서 핵공갈을 감행하였다.

력사적사실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이 얼마나 무모하고 악랄하게 감행되여왔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으며 미국의 침략과 핵공갈은 철두철미 조선이 미본토를 공격할 능력을 보유하지 못하였다는 전제하에서 가해진것이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미제의 가증되는 핵위협속에서 우리 인민이 바라던것은 적들의 무모한 핵위협을 제거할수 있는 핵주먹이였으며 그것도 미제의 심장부를 마음대로 두들겨팰수 있는 강력한 핵마치였다.

민족의 이 숙원이 드디여 성취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세계 그 어느 지역도 타격할수 있는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명실상부한 핵강국이라는것을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

우리 나라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2》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 후 눈이 뒤집힌 미국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막아보려고 미쳐날뛰였다.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흔히 써먹던 회유와 군사적압박, 강도높은 제재와 봉쇄의 그물을 더욱 바싹 조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원자탄,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하게 하였으며 우리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도록 한것이였다.

주체조선은 그 누구의 지원이나 기술이전에 의한 모방이 아니라 철두철미 우리의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우리 식으로 새롭게 설계하고 제 작한 대륙간탄도로케트,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미국의 면상을 보기 좋게 후려갈겼다. 세상에 저들밖에 없는것처럼 거만하게 놀아대는 아메리카제국의 심장부를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각에 가장 정확하게, 가장 신속하게 타격할수 있다는것을 실물로 보여주었다.

전 이스라엘미싸일방위국장은 《화성-14》형의 사거리는 초기분석결과만으로도 1만㎞로 추정된다,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여부에 대한 의문은 제기할 필요조차 없다, 조선은 임의의 순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들을 발사할 준비가 된 상태이다라고 단언하였다. 세계 많은 나라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조선이 미국본토 임의의 곳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였다고 인정하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의 억센 무쇠주먹안에 들어있는것이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운명이다.

쩍하면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들이밀며 우리 나라를 끊임없이 위협공갈해오던 그 너절한 력사에 종지부가 찍히게 되였다. 작고 힘없는 나라들을 마구 롱락하고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에도 힘자랑질을 해대는 미국이 우리 나라앞에서는 어찌할바를 몰라 허둥거리고있다.

로씨야신문《브즈글랴드》는 론평에서 트럼프는 스스로 자신을 정치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빠지게 하였다, 현재 트럼프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조선에 패했다는것을 통감할수밖에 없다, 진실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조선이 핵미싸일강국이라는것을 인정해야 하며 누구보다도 조선반도문제를 산생시킨 미국부터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영국신문《가디언》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로 하여 트럼프는 란간에 발목이 묶인 만화영화의 희생양처럼 자승자박되여있는 상태이라는 해학적인 평을 내렸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온 반제반미대결에서 놀라운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을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압박하고있다.

우리가 세계최강의 핵병기를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미국땅을 가장 안전한 곳으로 여겼던 기성관념에 영원히 종지부가 찍혀졌다.

미국에서 안보불안감이 날로 짙어가고있다. 프랑스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미국의 정치가들과 군부는 조선의 핵보복타격에 의한 손실을 우려하고있다,핵전쟁이 미국에서 벌어지지 않을것이라고 간주하던 시대는 끝장났다,오늘날 조선에 대한 미국의 히스테리적인 태도도 수정해야 한다, 미국정치가들의 정신상태는 다른 나라들과의 전쟁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구조적으로 쇠약하다, 핵폭탄이 워싱톤, 뉴욕 등에 떨어지면 사활적인 거점들은 완전히 파괴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미국자신이 지게 될것이다라고 분석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지 불과 한달도 못되는 주체106(2017)년 7월 28일에 대륙간탄도로케트《화성-14》형 2차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쨋쨋이 보여주고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하였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군사적위력앞에 항시적인 압박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오늘에 와서 조미대결의 문제점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 공화국의 핵포기가 아니라 미본토안전이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게 되였다.

력사적으로 지속되여온 기나긴 조미대결이 드디여 마지막 최후계선에 들어섰다. 머지 않아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전면적실패, 총파산이라는 수치를 당하고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