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력사적인 무산지구전투

 2015.10.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산지구전투는 보천보전투와 함께 우리가 국내에서 진행한 군사작전들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의의가 큰 전투였습니다. 보천보전투가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시위한 전투였다면 대홍단전투는 적들이 전멸당했다고 선전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이 건재해있을뿐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강대한 력량으로 자라나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계속 철추를 내리고있다는것을 실지로 보여준 력사적인 전투였습니다.》(김일성동지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계승본) 제7권 235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주체28(1939)년 5월 22일부터 23까지 무산지구전투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장백현 북대정자에서 주체28(1939)년 4월 2일 조선인민혁명군 제2방면군 당위원회회의를 지도하신데 이어 4월 3일부터 4일까지 조선인민혁명군 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적극적인 반격전으로 일제침략자들을 련속 타격하고 조국으로 진군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남패자로부터 장백에 이르는 100여일간의 행군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총화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무산지구진공작전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조국에로의 진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신 총적인 원칙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작전의 목적을 조선인민혁명군을 《완전소멸》하였다고 떠드는 적들의 기만선전을 짓부시고 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하며 동시에 《혜산사건》으로 하여 파괴된 혁명조직들을 복구확대하고 당조직건설과 통일전선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인민들을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키는데 두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북대정자회의에서 제시하신 무산지구진공작전방침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주체28(1939)년 5월21일 함경북도 무산군(량강도 삼지연군) 무포에 이르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회의를 여시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대홍단지구로 진격할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우선 신사동과 신개척 두 방향으로 진출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5월 22일 대홍단 국사당부근에서 7련대를 신개척방향으로 떠나보내신 다음 8련대와 경위중대를 친솔하시고 신사동에로 향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사동에 진출하시여 인민들앞에서 《조국의 광복을 앞당기기 위하여 반일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전민족이 반일전선에 굳게 결속되여야 한다고 호소하시고 앞으로의 투쟁방향과 과업을 밝혀주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신사동에서 목재소로동자들과 마을녀성들에게 혁명의 불씨를 심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시였다.

신개척일대로 진출한 7련대는 이 일대의 적을 소멸하고 수많은 군수물자를 로획하였으며 인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솔밑에 신사동일대에 진출하여 정치군사적목적을 훌륭히 달성한 8련대와 경위중대는 5월 23일 새벽 집결장소인 국사당부근에이르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신개척일대로 진출한 7련대를 반드시 추격해오리라는것을 예견하시고 대홍단벌의 유리한 지형에 부대를 매복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이날 대홍단벌에서 7련대의 뒤를 추격해오던 일제군경들에 대한 섬멸전을 벌려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대홍단전투에서 승리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두만강방향으로 이동하던 도중 까치봉기슭에서와 하삼수평부근에서 일제침략군 및 경찰대와의 전투를 벌려 적들에게 또다시 타격을 안기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솔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적들이 《동장철벽》이라고 호언장담하던 국경경비진을 뚫고 또다시 조국에 들어와 대낮에 놈들의 경비도로를 따라 일행천리전술로 보무당당히 기동하여 대홍단지구에 몰려드는 적들에게 섬멸적타격을 가함으로써 《무적황군》이라고 떠벌이던 일제침략군의 《강대성》의 신화가 여지없이 깨여지고 적들로 하여금 인민혁명군의 불패의 위력에 치를 떨며 공포와 불안에 휩싸이게 하였다.

당시 일제의 어용신문인 《경성일보》는 《김일성, 주목해야 할 최근의 신전술》이라는 제목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의 무산지구진공작전의 일단을 쓰고 《도대체 왕도락토를 구가하고있는 일만국경(주-조만국경을 말함)부근에서 뜻밖의 비적(주-적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을 모독하여 이렇게 불렀다)의 준동이 있는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지금 온 나라가 새 아시아의 건설에 떨쳐나 동아대륙에 빛나는 홍아의 진군가가 높이 울리고 있을 때 …우리의 대륙전진기지인 령토의 일각에 치안을 문란케하는 이런 불상사건이 거듭된다는것은 스쳐지낼수 없는 대사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이룩된 무산지구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백전백승의 위력을 온 세상에 시위하고 국내인민들에게 혁명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념과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