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바로 여기에 조선인민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갈것을 바라시는
부강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나라와 민족들의 공통된 요구이며 남의 식대로, 남의 힘을 빌어 번영을 이룩하겠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참다운 번영은 남에게 의존해서가 아니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이룩하는 번영이다. 자기 나라의 실정과 자기 인민의 리익에 맞게 국가경제발전의 전망목표를 수립하고 자체의 힘으로 일관하게 관철해나가는데 번영의 진로가 있다.
자립, 자존은 조선식사회주의존립의 기초이고 조선혁명의 줄기찬 상승발전의 확고한 담보이다.
이 력사의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108(2019)년 10월 어느날
이날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눈부시게 변모된 읍지구를 돌아보시는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래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된다.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지금처럼 계속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라!
불러만 보아도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더욱더 벼리여주는 자립, 자존, 그것은 나라와 인민의 당당한 존엄과 강용한 기상의 밑뿌리와도 같고 만난시련을 과감히 박차며 줄기차게 전진하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자기 힘을 믿는 인민,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딛고일어나 기어이 해내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닌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바로 여기에
번영의 활로를 열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는 길은 오직 하나 자립, 자존에 있다.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