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체현자들로 키워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2023.8.30.

전체 조선인민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다시한번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체현자들로 키워 전민항쟁사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새롭게 성장한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에 의해 이룩된 빛나는 승리이다.

나라잃고 무지와 몽매, 가난과 빈궁속에 헤매이며 길가의 조약돌처럼 버림받던 인민을 나라의 주인,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의 아들딸들로 조국을 지키는 군대를 조직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은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조국의 귀중함과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눈물겹도록 깨닫게 하였으며 전쟁이 일어나자 그들의 가슴속에 용암처럼 끓고있던 애국심을 영웅적기상으로 분출시켜주었다.

인민군군인들은 원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을 안고 꽃나이 청춘에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고 적탄에 팔과 다리는 잃었어도 턱으로 중기압철을 눌러 적들을 물리쳤으며 수류탄묶음을 안고 적진으로 돌입하며 원쑤들을 전률케하고 마지막 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고지를 지켜싸웠다.

인민군용사들

전선용사들의 영웅적이며 희생적인 투쟁정신에 고무된 후방인민들은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전시식량생산에 떨쳐나섰고 손으로 피대를 돌려가며 무기와 탄약을 생산하였으며 적기의 총탄에 맞아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기차를 몰고 자동차를 운전하며 전시수송을 보장하였다.

후방의 인민들

평화시기 일터와 학원에서 그토록 평범하고 순박했던 사람들이 원쑤들앞에서는 성난 사자와 같이 용맹하고 무자비했으며 조국을 지키는 일이라면 상상을 초월하는 일도 주저없이 해내는 영웅적장거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 온 나라가 침략자들을 쳐부시기 위한 결사항전으로 부글부글 끓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전투원 한사람한사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보배들이며 그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든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전쟁전기간 인민군군인들을 찾아 위험한 전선길을 헤쳐가시였다.

가시는 곳마다에서 인민군군인들의 생활을 극진히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어버이사랑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조국수호정신을 백배해주고 불타는 고지마다에서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며 최고사령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맹세문을 가슴에 품고 최후의 결사전에 달려나간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을 수많이 낳았다.

결사전에 나가는 인민군군인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전시의 환경속에서도 인민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생활이 곤난한 농민들에게 대여곡상납과 현물세를 면제시켜주시고 부모잃은 아이들을 위해서는 애국렬사유자녀학원을 내오도록 하시였으며 영예군인들에게는 사회적보장을, 무의무탁자들에게는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무상으로 공급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들을 취해주시며 후방인민들을 전시생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헌신적로고에 무한히 고무된 인민들속에서는 군자리혁명정신과 같은 불굴의 투쟁정신이 창조되고 험난한 시련의 고비들과 가슴저린 희생의 아픔도 억척같이 이겨내며 오로지 전쟁의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싸우는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전쟁의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로동계급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체현자,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들로 자라난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결사항전은 마침내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로 불리우는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전민항쟁사의 세계적모범으로 력사에 기록되게 되였다.

승리의 만세 높이 부르는 인민군군인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을 떠나서는 전승의 7.27은 물론이고 영웅적조선인민도 있을수 없고 오늘의 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조선인민모두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전체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체현자들로 키워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전승의 년대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는 불멸의 공적중의 공적으로서 사회주의조선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년대계의 귀중한 밑천이며 천추만대에 길이 전해져야 할 혁명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