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류은경
2024.10.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해방직후 조선의 혁명가들앞에는 당을 창건하는 사업과 함께 대중을 결속하고 인민정권을 세우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키는 등 어렵고 복잡한 과업들이 수많이 제기되였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 방대한 과업을 맡아 수행할 민족간부가 부족한것이 제일 큰 문제였다.
해방후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을 밝히시여 새 조선건설의 리정표를 마련하시던 그때에 벌써 이 문제의 중요성을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45년 9월 24일 평안남도당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당학교의 명칭을 평양로농정치학교(오늘의 평안남도당학교)로 하도록 하시고 이 학교는 당일군들을 양성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여야 한다고, 당간부양성사업을 잘하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가 있으며 나라와 민족의 번영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단련된 우수한 항일혁명투사를 평양로농정치학교에 파견하시고 10월 3일에는 자신께서 몸소 학교를 찾으시여 《진보적민주주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시였다.
당시의 정세에 대하여 개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조선이 어느 길로 나갈것인가 하는 문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고 오늘 조선인민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지로 인민대중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진보적민주주의길을 요구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진보적민주주의길은 지난날 오래동안 봉건제도와 일제식민지통치밑에서 아무런 자유와 권리도 가지지 못하고 가혹한 학대와 착취를 받아온 조선인민이 념원하는 길이며 조국의 륭성발전과 무궁한 번영을 약속하는 길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는 진보적민주주의에 기초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장내에서는 요란한 박수소리가 터져올랐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못잊을 그날의 뜻깊은 강의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당의 자랑찬 행로와 더불어 오늘도 길이 전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