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정치사상적위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

 2018.2.5.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올해를 조국과 혁명의 년대기우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 드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운 위대한 우리 인민이 자기 국가의 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기념하게 되는 올해를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의 해로 빛나게 장식할수 있는 근본담보는 정치사상적위력을 힘있게 떨치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힘, 정치사상적위력에 의하여 추동되고 완성해나가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추동력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 기본요인이기때문이다.

모든 사회력사적운동이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발생발전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강국건설도 그 담당자,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적극적인 역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가장 높은 단계의 주체의 운동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는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통일체이다.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된 군대와 인민대중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력한 주체를 이룬다.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추진되며 완성된다.

물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데는 주체의 역할과 함께 사회경제적 및 물질적조건을 비롯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한다. 그러나 강국건설의 성과와 승리를 좌우하는 기본요인은 객관적요인이 아니라 그 담당자, 주체의 역할이다.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일 때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강국건설의 모든 성과와 승리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사업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사업,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의 위력이다.

가장 공고한 단결은 위대한 령도자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단결이며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원리가 구현된 도덕의리적인 단결이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령도자의 혁명사상을 혈맥으로 하여 전당, 전군, 전민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뭉친 단결이며 령도자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에 군대와 인민이 충정과 의리로 보답하며 사람들사이에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와주는 혁명적도덕에 의하여 이루어진 공고한 단합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령도자의 두리에 당과 군대와 인민이 어떻게 결속되는가에 의하여 좌우된다.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당과 군대, 인민자체를 힘있는 력량으로 만들고 령도자의 위대한 사상과 숭고한 사랑과 믿음에 기초하여 하나로 결합시킴으로써 강국건설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한다.

당의 위력의 원천은 대중속에 있다. 인민대중속에 뿌리박지 못하고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당은 공중루각과 같으며 군대를 틀어쥐지 못한 당은 원쑤들의 도전과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보위할수 없으며 결국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도 없다. 군대와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만이 필승불패의 위력을 가질수 있으며 끊임없이 강화발전될수 있다.

혁명군대는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를 무장으로 옹위하고 인민들과 사상과 투쟁기풍에서의 일치를 실현하여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칠수 있다. 당의 령도를 받지 못하고 인민과 동떨어진 군대는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할수 없다.

인민은 당과 군대와 혼연일체를 이룸으로써만 력사의 힘있는 창조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주체로 될수 있다.

일심단결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합인것으로 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한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체를 강화할뿐아니라 그 역할을 비상히 높일수 있게 한다.

당과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보다 더 강한 힘은 없으며 그 힘을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강국건설의 주체로 하여금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여 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다그칠수 있게 한다.

정치사상적위력은 혁명군대가 당의 령도와 인민대중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에서 돌격대, 기수로서 영웅적인 위훈을 떨치게 하며 인민대중이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수행되는 강국건설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불굴의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휘하여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강국건설을 힘있게 떠밀어나가게 한다.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에 강국건설의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근본비결이 있다.

정치사상적위력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안아오는 최강의 힘이기때문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인민의 운명은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에 크게 달려있다. 아무리 강한 군사력과 거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있다 하더라도 정치사상적으로 위력하지 못한 국가는 무너지게 된다는것이 력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성과와 전도도 정치사상적위력에 의하여 좌우된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된다.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곧 일심단결의 위력이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침략책동과 봉쇄, 겹쳐드는 시련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일으키고있는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기때문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강의 힘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우리의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게 하는 위력한 힘이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은 그것이 의거하고있는 정치사상진지의 공고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해야 사회주의가 자기의 본질적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불가항력적위력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

오늘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진지는 반석같이 다져지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 한없이 고매한 위인적풍모에 의하여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전당, 전군, 전민의 혼연일체로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지금 미제를 비롯한 반동들이 일편단심 당을 따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순결하고 뜨거운 마음과 지향을 가로막으려고 갖은 악랄하고 비렬한 책동에 매달리고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혼연일체를 이룬 공고한 정치사상적지반우에 떠받들려있는 우리의 사회주의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고 그 어떤 힘으로도 허물수 없는 금성철벽의 보루로, 사회주의성새로 빛을 뿌리고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나라의 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게 하는 위력한 힘이다.

국력이 강하고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 사업은 군력강화의 사업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군력이 강해야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킬수 있으며 사회주의강국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다.

그 어떤 대적의 침공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불패의 군력은 저절로 마련되지 않는다. 정치사상적위력이 강해야 총대가 위력하고 총대에 정치사상적위력이 결합되여야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총대의 위력을 배가한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전대오를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밑에 동지애로 굳게 뭉친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며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시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치게 한다.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사회주의수호정신이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하며 군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군력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한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오늘 우리의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직 자기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령도자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할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당의 병진로선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결사관철하여온 우리의 천만군민은 지난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9월 3일의 장쾌한 수소탄폭음에 이어 로케트무기체계개발의 완결단계에 확고히 도달한 가장 위력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탄생시킴으로써 우리 국가의 총적지향과 전략적목표를 성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마침내 그 어떤 힘으로도,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였다.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기 위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의 빛나는 실현은 위대한 령도자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당의 사상과 로선을 끝까지 관철하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만난속에서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굴함없이 싸운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과 로동계급들, 전체 인민들의 영웅적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 위력한 힘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은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다져놓은 자립적민족경제의 강력한 토대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으로 맥박치고 투쟁기풍도 하나인 일심단결의 투쟁에 의하여 건설되는 강국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억센 힘이다. 핵무기의 폭발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에는 한계가 없다.

인민에게 세상에 없는 사랑과 행복을 안겨주시려고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는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충정심,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과 사회주의조국을 존엄높고 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이려는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지니고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으며 당과 인민이 일심동체가 된 위대한 힘에 의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된다.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세운 지난해의 빛나는 성과가 이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해에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봉쇄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였지만 우리 인민은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고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으며 과학문화전선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해온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추동력이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부흥을 가져오는 위력한 담보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백승의 보검인 일심단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하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