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손실》을 당할수록 더 크게 느끼는 만족

 2025.6.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혁명에 나서신 그날로부터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그 빛나는 화원을 펼쳐놓으신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단순히 후대사랑을 천품으로 타고나신분이여서만이 아니라 후대들을 사랑하는것을 혁명가의 신성한 임무로,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간주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항일혈전의 나날 마안산의 헐벗은 아동단원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던 그 숭고한 사랑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후대사랑의 거룩한 세계를 펼쳐놓으시였다.

해방된 새 조선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새벽하늘에 샛별같이 빛나는 새 나라 조선의 800만 어린이여! 새해와 한가지로 새 복을 받아 굳세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무궁한 새 조선의 새 일군 되소서》라고 한편의 시를 써보내주신 우리 수령님의 열화같은 사랑, 빈터나 다름없는 어려운 조건에서 새 조국을 건설해야 하는 속에서도 림시인민위원회 첫회의 의정으로 아이들의 연필문제를 토의하도록 하신 하늘같은 은정과 아끼고아껴오던 명당자리인 장대재언덕에 수많은 자금을 들여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웅장화려하게 지어주신 웅심깊은 마음, 무상치료와 함께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의 꽃대문을 열어주시고 국가가 아이들에게 옷을 지어 공급하는 전무후무한 력사를 창조하신 크나큰 사랑, 해마다 아이들의 설맞이공연을 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 행복관…

정말 하나하나가 전설같은 이야기이다.

우리 조국에 펼쳐진 후대사랑의 놀라운 현실이 도무지 리해되지 않아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자주 이런 질문을 드리군 하였다.

《그 많은 돈을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출하면 국가가 손해를 보지 않는가.》

《각자가 상점에서 필요한 천을 사다가 해입어도 되겠는데 왜 국가가 아이들에게 교복을 지어 입히는가, 무가로 옷을 해입히는데서 생기는 손실은 무엇으로 메꾸는가.》

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마안산에서 헐벗은 아동단원들을 만나던 때의 사연을 들려주시군 하시였으며 후날에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집필하시면서 후대들을 위해 더 많은 《손실》을 당할수록 우리 국가는 더 큰 만족을 느낀다는 뜻깊은 글발을 남기시였다.

《손실》을 당할수록 더 크게 느끼는 만족, 진정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가치관이였고 계산법이였으며 국가정책수립의 초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숭고한 후대관에 기초하였기에 우리 조국은 세상에 없는 아이들의 왕국, 후대들의 천국으로 건설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후대사랑을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에 의하여 세상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후대사랑의 새로운 서사시를 청사에 수놓아가고있다.

자고로 그 나라를 알려거든 어린이들을 보라고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린이들이 누리는 행복상이 바로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며 여기에 바로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고 더 아름다와질 사회주의조국의 앞날이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