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3.6.8.

모든 나라들에는 자기나름의 제일중대사가 있다. 무엇을 제일중대사로 놓는가에 따라 해당 나라의 국력과 미래가 달라진다. 가시적인 경제성과를 제일중대사로 놓는 나라는 밝은 앞날을 기대할수 없다. 왜냐하면 물질적재부는 일시적인것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은 학생소년들이 마음껏 배우며 부럼없이 자라도록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들을 마련해주는것을 국책으로 정하였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학교와 소년궁전, 소년단야영소들을 지어주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제일중대사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다. 바로 여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밝은 미래를 락관하며 변함없이, 끊임없이 강해지는 근본원인이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조선의 제일중대사가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온 세계에 보여준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먹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우유시간
사진 1. 유치원의 우유시간

중차대한 정책과 결정들이 채택토의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주요의제로 론의된 영양식품문제야말로 극난속에서도 더욱더 강인하게 일떠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 그것은 바로 후대들에 대한 사랑, 조국의 휘황한 미래에 대한 굳은 확신인것이다.

조선의 제일중대사를 확증해주는 실례는 허다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학용품을 보장해주는것이 당과 국가의 항시적이며 중차대한 정책으로 되고있다.

당과 국가의 령도자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먹일 우유의 맛을 보고 새 교복견본으로부터 학습장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보살펴주는 나라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2년 새해 설날까지도 학생들의 새 교복견본을 보아주시면서 세심히 마음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에서는 아낄것도 주저할것도 없다고, 력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의 교복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신 수령님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교복생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공업부문에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어린이들
사진 2. 학용품을 받아안은 어린이들

후대들을 위하여 국가가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지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계산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도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으며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