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민영화
2023.6.8.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그이께서 지니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하여, 한없이 너그럽고 자애에 넘친 인품과 높은 덕망으로 하여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존경과 흠모를 낳은 위인중의 위인이시였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3페지)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위대한 혁명실천, 고결한 인품과 높은 덕망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은 모잠비끄의 김일성거리에도 어려있다.
아프리카 남동부의 인디아양기슭에 남북으로 길게 놓인 나라인 모잠비끄에는 김일성거리가 있다. 모잠비끄의 수도 마뿌또시에 자리잡고있는 김일성거리에는 모잠비끄인민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잊지 않으려는 모잠비끄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져있다.
1960년대 중반기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대륙에서는 많은 나라들이 오랜 기간에 걸치는 유럽식민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독립을 선포하는 열풍이 일기 시작하였다. 1505년부터 뽀르뚜갈의 침략을 받기 시작하여 20세기에 이르도록 가혹한 식민지통치를 받아온 모잠비끄인민들도 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섰다.
모잠비끄애국자들은 1962년에 모잠비끄해방전선을 결성하고 뽀르뚜갈침략군을 반대하는 투쟁행정에서 자기의 군대를 창건하였으며 침략자들에게 일련의 패배도 주었다. 그러나 민족해방의 길은 간고하였다. 침략자들과 착취계급들은 1969년 2월 모잠비끄해방전선의 지도자인 몬들라네를 암살하였으며 1970년 5월부터는 해방지구에 대한 대규모의 공세를 들이대여 국경지대를 차단하고 후방기지를 봉쇄하여 고립시키려고 책동하였다.
모잠비끄애국자들이 이러한 난관속에서도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면서 인민들을 굳게 묶어세워 자체의 힘으로 민족해방투쟁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과 물심량면의 원조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1970년부터 모잠비끄해방전선 위원장으로 활동한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은 민족해방투쟁에서 부닥친 난관을 극복하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자면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주체60(1971)년 9월 우리 나라를 처음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웠으며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잠비끄해방전선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깊이 헤아려보시고 아프리카의 쟝글을 리용하여 싸움을 벌릴데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그렇게 되면 적들의 력량을 분산약화시키고 투쟁력량도 보존하기때문에 얼마든지 싸워이길수 있다고 신심을 안겨주시였으며 모잠비끄해방전선이 무장투쟁을 확대해나가는데 필요한 물자들을 무상으로 원조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민족해방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전략전술적방안을 친히 가르쳐주시고 해방전선군에 필요한 물자까지 무상으로 원조하도록 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의리와 대해같은 덕망앞에 마셀위원장은 감격을 금치 못해하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싸워 1975년 6월 25일 마침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공화국의 첫 대통령이 된 마셀은 이날 자기 인민들에게 격조높이 말하였다.
《벗들과 인민여러분.
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차례진 승리가 어떻게 마련된것인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위대한 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우리의 앞길을 가르쳐주셨기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의 발목을 묶어놓았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하여 피흘리고 생명을 바쳐 싸운 조상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올려야 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립을 눈앞에 둔 주체64(1975)년 3월 또다시 찾아온 마셀위원장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모잠비끄인민의 새사회건설에서 나서는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우리 나라에서의 새 조국건설경험들을 실례로 들어가시며 명확한 방향과 방도를 깨우쳐주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을 위한 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머나먼 아프리카남부에 위치한 모잠비끄인민들이 자기의 운명을 자기가 책임지고 개척해나가도록 관심을 돌리시고 그들이 민족해방투쟁을 벌릴 때나 독립을 이룩한 후에나 변함없이 자주의 한길로 나가도록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덕망은 자주독립국가건설에 나선 인민이라면 피부와 언어, 민족풍습에 관계없이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는 세계를 안으신 위인만이 지닐수 있는 숭고한 덕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에서 받아안은 충격이 너무도 커서 마셀위원장은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자기 수행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모잠비끄혁명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헌신하신 김일성동지의 가르치심은 그대로 우리 모잠비끄의 백과전서이다. 우리는 모잠비끄땅에 반드시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추억할수 있는 기념비를 세워야 한다. 그분을 대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그분의 가르치심대로 모잠비끄인민이 나가야 한다.》
하여 나라의 독립후 마셀대통령은 1976년 9월 3일 대통령결정으로 마뿌또시에서 제일 아름다운 거리인 종합대학 앞거리를 정히 보수하도록 하고 그 거리를 김일성거리로 명명하도록 하였던것이다.
정녕 모잠비끄의 김일성거리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칭송하여 세계혁명적인민들이 받들어 올린 불멸의 기념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