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외국방문의 길에 새겨진 인민사랑의 이야기

 2024.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치시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애국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외국방문의 길에도 새겨져 오늘도 만사람을 감동시키며 길이 전해지고있다.

주체100(2011)년 8월의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의 씨비리지역에 위치하고있는 부랴찌야공화국을 방문하시였다. 수도 울란-우데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는데 대형슈퍼마케트《메가띠딴》도 참관하시였다. 한것은 이 지역 일반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어떠한가를 알아보시는것이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더없이 중요하다고 보셨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대를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지금 팔고있는 기름종류가 몇가지이며 하루에 빵소요량이 얼마나 되는가, 팔다가 모자라면 어떻게 하는가 등 판매실태에 대하여 하나하나 물으시였다.

크고작은 중대사를 돌보셔야 하는 한 나라의 령도자께서 이렇듯 상업봉사부문의 사업에 대하여 깊이 관심하시며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는것을 직접 목격한 로씨야의 일군들과 슈퍼마케트의 종업원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수령으로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는 이처럼 언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던것이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이야말로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의 고귀한 한생이였다.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의 이야기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조선인민과 세계의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길이길이 간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