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기술은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

 2019.6.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우리 공화국앞에 나서고있는 중심과업은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하여서는 과학기술을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으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은 인재와 과학기술입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전진해나가는 시대이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사회경제발전을 규제하고 떠밀어나가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이다. 경제발전의 길을 열고 이끌어나가는 힘이 다름아닌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을 떠난 경제발전과 경제강국건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자립적이고 강위력한 경제력을 가진 경제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은 기본동력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이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는 길을 열고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추동력이기때문이다.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는것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이며 그것을 기어이 점령하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나아가서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생산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경제강국건설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자면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에 중심을 두고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와 생산정상화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 고리가 풀리도록 길을 열고 추동하는것이 다름아닌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부문에서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에 중심을 두고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와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주력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중요한 정책적의도이다.

과학기술은 우리의 자원으로 생산에 필요한것을 만들어내고 이미 리용하던것은 그 효과성을 더욱 높여나가게 한다. 그렇게 하여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우리의것으로 원만히 마련하게 하고 생산설비들의 현대화도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게 할뿐아니라 품종별규격화와 질도 철저히 보장하게 한다. 과학기술은 에네르기문제를 해결하면서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고 농업과 경공업생산을 늘여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5개년전략을 수행할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된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승리에 대한 확신과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기어이 경제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있게 투쟁하고있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기 위하여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발악을 하여도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과학기술발전에 최대의 힘을 넣어 과학기술위력에 의거하면 전례없이 악랄해지고있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경제기술적봉쇄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의지대로 경제를 추켜세워 얼마든지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뒤떨어진 부문이 없이 인민경제부문들사이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가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경제문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마련되여있다. 우리의 물질기술적잠재력은 대단하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간다면 그 기관차적역할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 마련해주신 우리의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에 의거하여 능히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할수 있으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나라의 경제전반을 빨리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이룩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커다란 전진을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이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기 위한 길을 열고 추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추동력이기때문이다.

경제강국건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가 수행된 다음에도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전진하고 승리하게 된다.

5개년전략의 목표가 실현되여 인민경제전반이 활성화되고 뒤떨어진 부문이 없이 경제부문사이 균형이 보장된 다음에도 이미 이룩한 토대에 기초하여 경제건설,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질적수단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며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되고 첨단기술산업이 경제장성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는 지식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요구들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경제강국건설에서 승리의 포성을 울릴수 있다.

과학기술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나라의 경제가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되여나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준다.

경제발전에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원료와 연료를 국내자원으로 보장하는 생산기술공정을 확립하며 첨단설비를 비롯하여 절실히 요구되는 기술수단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자체로 보장할뿐아니라 기초공업부문의 주체화수준을 높이고 나라의 자원을 종합적으로 효과있게 리용하며 원유를 비롯한 중요자원들을 적극 개발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하는데서 중핵적인 문제인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문제, 인민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에네르기, 동력문제, 모든 경제부문들이 조화롭게 빨리 발전해나가도록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구조를 갖추고 부단히 개선완비하기 위한 문제 등이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가도록 떠밀어주는것이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은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키는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실현의 전략적목표는 모든 생산공정을 자동화, 지능화하고 공장, 기업소들을 무인화하는것이다. 이를 실현하자면 통합생산체계와 무인조종체계를 확립하며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첨단기술산업을 대대적으로 창설하여야 한다. 이것은 과학기술을 원동력으로 하고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지식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과학기술이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거기에 힘을 넣고있는 단위들이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인민경제의 여러 단위들에서는 지금 통합생산체계를 확립하고 현대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있으며 과학과 기술, 지식이 생산을 주도하는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생산과 기술공정을 개발창조형으로 전변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나라의 모든 단위들에서는 나라의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자면 누구나 하루빨리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과학기술인재가 되며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기술발전에 최대의 힘을 넣어 그것을 앞세워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과학기술적방안과 실행대책을 명확히 세우고 집행해나가고있다. 우리 시대 경제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게 하는 강위력한 무기, 기관차는 다름아닌 과학기술이다.

오늘 우리 당은 나라의 경제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과학기술이 기관차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그것을 발전시키고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우는 사업에 억만금을 아낌없이 투자하고있다.

과학기술로 사회주의강국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