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서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라고 하시면서 이 거대하고도 무한한 잠재력을 총폭발시켜 다시한번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신화를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입니다.》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이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라는것은 그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자원이며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빨리 발전시킬수 있는 거대하고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자원이라는것을 의미한다.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는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해방후 새 사회건설의 첫 시기부터 철두철미 우리 나라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우리 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자체의 원료와 기술, 자기 힘에 의거한 자립경제건설방향을 밝혀주시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 남의 지원이 아니라 철저히 우리 경제의 우월성에 의거하여 그 위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대야금기지들이 일떠서고 기계제작공업과 전력, 석탄공업, 철도운수를 비롯한 기간공업의 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중앙공업뿐아니라 이르는 곳마다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인민들의 수요를 자체로 충족시킬수 있는 밑천이 그쯘히 갖추어지게 되였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의 경제는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필요한 중공업 및 경공업제품들과 농업생산물을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다방면적이며 종합적인 경제로 발전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자립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며 시대의 발전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경제를 주체화가 철저히 실현된 경제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커다란 헌신과 로고를 바치고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다져온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는 오늘 사회주의건설을 적극 추동하고 인민들의 행복을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를 효과있게 리용한다면 우리는 능히 경제강국건설의 목표를 짧은 기간에 달성할수 있다.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은 경제발전의 기본동력으로서 나라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조국을 하루빨리 경제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는데서 과학기술인재들의 지위와 역할은 날로 높아지고있다. 과학기술이 중시되고 능력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많아야 나라가 흥하고 끊임없는 번영이 담보되게 된다.

우리에게는 당이 키워낸 과학자, 기술자대부대가 있다.

우리 당은 부강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자체의 과학기술인재대군을 육성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으며 그 력량에 의거하여 거창한 사회적변혁을 이룩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마크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넣게 하시여 지식인들을 우리 혁명의 구성부분으로 내세워주시였다. 해방후 무엇보다먼저 김일성종합대학을 세우도록 하시고 전쟁의 가렬한 불길속에서 과학원(당시)을 세워주시였으며 대학생들을 전선에서 소환하여 교정으로 보내는 조치를 취하시고 전반적 11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는 지식인대군이 자라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지식인들의 심장마다에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지식인들에게는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철리를 심어주시고 그들이 혁명과 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인재발굴, 인재육성, 인재발동을 강국건설의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의 지식인들은 자립경제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게 되였으며 경제강국건설에서는 자랑찬 성과가 이룩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이 제일척후전선이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개척자, 선도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 세상에 없는 과학자살림집, 과학자거리, 과학자휴양소를 마련해주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의 핵심부대, 핵심력량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주체과학발전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경제발전의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경제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으로서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시여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모든것이 파괴된 어려운 속에서도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오늘의 난국을 헤쳐나가자는 호소로 이 땅우에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속도전의 불바람으로 사회주의대건설전투의 승리를 이룩하시고 그처럼 어려운 시련속에서 우리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켜주시여 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으로 자라나 1950년대의 천리마대고조와 1960년대의 공업화의 기적, 1970년대, 1980년대의 사회주의건설대진군, 1990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과 2000년대의 혁명적대고조를 비롯하여 년대와 년대를 이어 우리 경제를 끊임없이 상승궤도에 올려세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천리마의 대진군으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전세대의 투쟁정신을 이어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도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정신력의 강자, 새로운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자라나 날에 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다. 그 어떤 어려운 일이든지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무조건 관철하는것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완강한 공격기질, 난관앞에 주저앉지 않고 맞받아 뚫고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세상을 놀래우는 위대한 기적을 낳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참으로 수십년간 다져온 우리의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선진수준에로 도약할수 있게 하는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으로 된다. 이 거대하고도 무한한 잠재력을 총폭발시켜나갈 때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신화들은 더 많이 창조될것이며 우리 공화국은 남들을 앞서 더 높이 비약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