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박사 부교수 함성준
2026.4.6.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김일성종합대학청사를 건설할 때 처음에 정한 대학위치가 고구려의 토성자리라는것을 아시고 대학위치를 다른데로 옮기도록 하시였으며 몸소 현지에 나가시여 대학터전을 룡남산마루에 잡아주시였습니다.》
1947년 9월 8일 아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학을 연구하는 몇몇 학자들을 몸소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이 들어앉을 자리가 옛날 토성자리라는게 사실인가고 물으시였다. 그 자리가 고구려토성자리로 알려져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학을 지으면 토성이 얼마나 허물어지게 되는가, 력사적으로 꼭 보존해야 할 토성인가를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일제의 파괴략탈정책으로 인하여 많이 마사지고 또 오랜 세월 비바람에 씻기여 그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들게 되였지만 고구려토성으로서 남아있는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래서 자신께서 선생들을 부른것이라고 하시면서 학자들, 전문가들의 의견이 귀중하다고 하시면서 토성을 보존하도록 하자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종합대학의 위치를 다른 곳(오늘의 룡남산지구)에 잡아주시였으며 고구려의 토성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