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사의 건강을 위한 류다른 《사냥》

 2023.3.1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처럼 인민들과 혁명전사들을 아끼고 사랑하시며 적극 내세워주시는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김정일전집》 제25권 129페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랑하는 전사의 건강을 두고 그토록 마음기울이신 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중에는 전사의 건강을 위해 하신 류다른 《사냥》도 있다.

조국이 해방된 그해 12월 중순 어느날, 지방현지지도를 마치시고 돌아오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한 호수가에서 물오리사냥을 하시였다.

일군들은 새 조국건설의 모든 중하를 다 안으시고 불철주야로 사업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뜻밖에도 《휴식》의 한때를 보내게 되시였다고 무척 기뻐하였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의 이 《사냥》은 한갖 휴식을 위한 사냥이 아니였다.

김책동지의 건강을 두고 늘 마음쓰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날 점심에 그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을 아시고 그날 저녁에 그의 숙소를 찾으시여 병상태를 알아보시고 즉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그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그처럼 바쁘신 현지지도의 길에서 어느한 호수가에서 오리를 보시고 전사를 위한 휴식아닌 《휴식》, 류다른 물오리사냥을 하신것이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손수 잡으신 2마리의 물오리로 곰을 하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리곰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하는 취사장아주머니들에게 물오리로 곰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모양인데 별게 아니라고, 대가리와 발을 자르고 내장을 꺼낸 다음 한마리는 배에다 찹쌀과 대추를, 다른 한마리는 배에다 팥과 밤을 넣은 다음 단지에 넣고 세지 않은 불에 지그시 찌면 된다고 그 방법까지 알려주시였다.

그러시며 이것은 전에 우리 아버지가 허약한 환자들에게 처방하시던 방법이라고, 꿩대신에 닭이라고 집오리가 없으니 물오리라도 쓰자고 하시였다.

잠시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오리곰을 새 조국건설을 위한 사업에 분투하느라 입술이 부르트고 병색이 짙은 김책동지에게 대접하라고 다심하게 일러주시였다.

김책동지는 사랑어린 그 보약을 받아안고 격정의 눈물을 터쳤다.

저 멀리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맺어진 동지적관계를 그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시고 휴식의 한순간마저 전사를 위해 바치신 어버이수령님.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은 참다운 동지애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간고하고 준엄한 조선혁명의 실천속에서 그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신 혁명적동지애의 화신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