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조영재
2025.7.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장 준엄한 년대에 우리 국가와 민족을 구원하고 미래를 수호한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의 공적은 무궁번영할 공화국과 더불어 영원할것입니다.》
조선에서는 해마다 전승절이 오면 성대한 경축행사가 열리군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전승세대들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는 로병대회, 경축행사, 상봉모임들이다.
사진 1. 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 기념행사
2023년 7월에 진행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배려속에 전쟁로병들과 함께 그들의 손자들도 함께 참가하였다.
사진 2. 손자와 함께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축행사에 현재 살아있는 전쟁로병들뿐 아니라 이미 떠나간 전쟁로병들의 손자들도 참가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전승경축행사에 참가한다는것은 누구나 쉽게 지닐수 없는 영광이다.
그것은 살아있는 전쟁로병들뿐 아니라 생을 마친 전쟁로병들의 자손들까지도 따뜻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량없는 은정속에 마련된 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조선로동당에서는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7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전승세대의 위훈을 조국청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금문자로 새겨주고 그 후손들까지도 값높이 내세워주고있으니 정녕 그 사랑, 그 은정을 어디에도 비길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의 전승세대가 세운 위훈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으며 전쟁로병들이 누리는 영광의 삶과 전승세대의 후손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