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서영석
2024.1.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농업을 주타격방향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농사에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사회주의전야마다에 례년에 없는 풍작이 들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낟알더미를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결산분배장마다에서 흥겨운 농악무를 펼쳐놓은 농업근로자들의 기쁨넘친 얼굴마다에는 오늘의 풍요한 작황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어리여있었다.
![결산분배장 결산분배장]()
조국의 한치 땅, 한뿌리의 벼포기도 소중히 품어안고 풍요한 황금가을을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지난해 자연의 광란이 휩쓸었던 농장들에서도 국가알곡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고 풍년열매를 가득히 거두어들이였다.
지난해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첫째가는 목표로 내세우시고 농업발전을 위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며 온 한해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을 증산투쟁에로 총궐기시킨 무한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당해년도 알곡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한 의정으로 토의하도록 하시였으며 린안비료를 비롯하여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자그마한 두메산골농장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공급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을 농촌지원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시고 농업생산에서 관건적고리로 되는 관개공사를 강력히 추진하도록 현명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에게 대대로 내려오던 락후한 살림집들을 들어내고 아담하고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지어 무상으로 안겨주시였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한해 나라의 농사를 자신께서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여 풍년가을에로 이끌어오시였다.
지난해의 농사과정을 통하여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점령못할 알곡생산목표란 있을수 없으며 해마다 만풍년의 농악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지리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