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홍설희
2018.8.13.
새로운 시대속도,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는 내 조국땅에서는 날에 날마다, 시간과 분이 다르게 눈부신 기적이 일어나 사회주의강국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적범위에서 도시와 농촌, 거리와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으며 여러 명승지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훌륭히 꾸려져 인민들의 문화생활조건과 환경이 개선되였습니다.》
모든 면에서 세계문명을 따라앞서고 우리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높이에서 누리게 하자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결심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조국의 면모는 날을 따라 변모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되여가는 조선의 모습은 우선 현대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수많은 거리와 마을들, 살림집들에서 찾아볼수 있다.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서는 하나의 거리, 하나의 건축물에도 이 세상 으뜸가는 사회주의문명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이 깃들어있다.
형식과 내용에서도 최고, 리용적측면에서도 최고의 수준으로 일떠선 려명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웅축된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대기념비, 최후승리의 려명을 부르며 질풍쳐내달리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대비약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
이 거리의 건설을 발기하시고 《려명거리》라고 친히 그 이름을 지어주신분도, 려명거리의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 전 과정을 지도하여주신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수많은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였으며 전문가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거리형성의 세부문제도 헤아리시고 하늘길을 달리시며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려명거리를 주체성, 민족성, 독창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희한한 거리,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해도 무려 천수백건이나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로고에 의하여 려명거리는 지열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에네르기절약기술들과 록색건축기술들이 광범히 도입되고 수림화, 공원화가 특색있게 실현된 21세기 에네르기절약형거리, 록색형거리로 일떠섰다.
려명거리에 하늘을 찌를듯 장쾌하게 솟구쳐오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을 비롯한 모든 창조물들은 우리 인민들이 누릴 사회주의문명의 높이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려명거리만이 아닌 이 땅에 천지개벽을 펼치며 솟아나는 행복의 보금자리 그 어디에나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창전거리와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김일성종합대학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교육자살림집 그리고 철령아래 고산땅과 어촌단풍마을,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 함경북도 북부지구를 비롯하여 온 나라 도시와 농촌마을들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살림집들, 천도개벽을 자랑하는 최전연의 섬마을들…
건설의 대번영기에 태여난 새 도시, 새 마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시려는 행복이 어떤것이고 그이께서 세우시려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되여가는 조선의 모습은 또한 나라의 방방곡곡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인민을 위한 봉사기지들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땅우에 인민의 문화정서기지, 의료봉사기지, 급양봉사기지, 체육봉사기지들이 전변의 새 모습을 펼치고있다.
인민극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릉라인민유원지, 청류원, 청류인민야외빙상장, 만경대유희장, 대성산유희장,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마식령스키장,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중앙동물원, 송도원청년야외극장, 마전해수욕장, 강성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릉라인민체육공원, 메아리사격관…
최상의 문명을 자랑하며 인민을 위한 봉사기지들이 일떠서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는 오늘의 현실, 바로 이것은 인민의 꿈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하루빨리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시기 위하여 뙤약볕이 내려쪼이는 한낮에도, 별빛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단잠에서 깨여나지 못한 이른새벽에도 찾고찾으시며 이 땅의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을 품들여 일떠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러한 심혈과 로고, 헌신의 자욱은 113건의 형성안을 보아주시면서 일떠세워주신 문수물놀이장에도 깃들어있다.
문수지구에 종합적이고도 현대적인 물놀이장을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기지를 마련해주시려는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물놀이장 형성안으로부터 시작하여 설계도면작성과 예산타산 그리고 물놀이장의 자그마한 세부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휴식일에도 명절날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도해주신 형성안은 무려 113건이나 된다.
삼복의 찌물쿠는 무더위속에서도, 인민들이 단잠에 든 때에도 건설장을 찾고찾으시고 때로는 건설장에서 동터오는 새벽을 맞기도 하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문수물놀이장을 세계적수준의 물놀이장으로 건설하시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기울이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무엇을 하나 마련해주어도 세계최상의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문수물놀이장은 세계가 공인하는 알파마레, 엘도라도식물놀이장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걷고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손길아래 인민의 아름다운 꿈은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지고 우리 조국의 모습은 날로 변모되여가고있다.
문명강국을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도록 하자는 우리 당의 결심은 먼 앞날의 일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멀지 않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선 내 조국의 희한한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