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이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대참패를 안겨주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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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진행한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 이 나라가 생긴이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간고하고 엄혹한 시련이였으며 인류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가장 준엄하고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
령토의 크기와 인구수에 있어서나 군대의 수와 무장장비에 있어서, 군사경제적잠재력과 현대전의 경험에 있어서 너무나 현저한 차이를 이룬것으로 하여 전쟁에서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이 이기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미제는 조선에서 침략전쟁을 도발하면서 크지 않은 땅덩어리를 삼키기 위하여 동원할수 있는 모든 군사경제적잠재력을 깡그리 동원하였으며 인류가 알지 못하고있던 온갖 야수적방법들을 다 적용하며 발악하였다.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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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20성상 인간이 겪을수 있는 고생이란 고생을 다 겪으신 위대한
조국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기 위하여 위대한
위대한
우리 인민은 조국은 곧 위대한
정녕 조국해방전쟁의 하루하루는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조국의 한치한치의 땅을 지켜싸운 우리 인민의 피어린 항전의 나날이였으며 인류력사에 영원히 빛날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진 나날이였다.
인류력사에는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혁명전쟁을 한 인민들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위대한
조선전쟁은 당시까지의 인류력사에서 새형의 혁명전쟁이였으며 가장 현대화된 전쟁이였다.
세계근대력사에는 특기할 전쟁만 하여도 프랑스-로씨야전쟁, 로일전쟁과 같이 두 대국이 교전쌍방으로 된 전쟁도 있었고 제1차, 제2차세계대전과 같이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적대쌍방으로 갈라져 싸운 전쟁도 있었다. 그리고 전쟁성격상 교전쌍방이 다 략탈을 목적으로 진행한 부정의의 전쟁도 있었고 일방이 외래침략으로부터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전쟁도 있었으며 전쟁과정에 성격이 변하는 전쟁도 있었다.
이 모든 전쟁과는 다른 자기 고유의 정치적, 도덕적, 군사기술적특징을 가진 현대전쟁이 조선전쟁이였으며 제2차세계대전후 처음으로 청소한 민주주의나라인민이 제국주의를 타승한 혁명전쟁이 바로 조선전쟁이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전쟁이 일어나자 련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소멸》하기 위한 반사회주의적 《십자군원정》을 개시하였으며 그것을 반대하여 우리 인민은 자유와 독립,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기치를 들고 조국해방전쟁에 떨쳐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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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은 단위면적당 규모와 치렬성에 있어서 《사상최대의 전쟁》이였다. 미제는 조선의 좁은 전선에 최신장비로 무장한 제놈들의 륙군의 3분의 1과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15개추종국가 군대와 한국괴뢰군 및 일본군국주의자들까지 끌어들여 도합 200여만명의 대병력을 투입하였다. 조선전쟁은 적아의 병력총수로 보아 제2차세계대전 다음가는 큰 규모의 전쟁이였으며 비행기와 땅크, 함선, 포 등 장비의 현대화수준은 제2차세계대전을 훨씬 릉가하였다.
미제는 전쟁사상 류례드문 《불바다전술》을 썼는데 그 화력밀도는 사실 제2차세계대전시기에도 찾아보기 어려운것이였다. 전쟁 3년간 적비행대는 105만회이상 출격하여 그 85%를 평화적대상들에 대한 폭격과 기총사격에 집중하였으며 3년간 조선에 투하한 폭탄량은 무려 56만 4 436t에 달하였다.
미제가 새형의 무기와 장비들을 모조리 끌어내여 시험하였을뿐아니라 화학무기와 세균무기까지 사용하면서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만행을 감행하였으나 우리 인민을 놀래울수도 굴복시킬수도 없었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싸웠으며 싸워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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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심으로써 조국의 자주독립을 굳건히 고수하고 영웅조선의 영예와 존엄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시위하신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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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까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속에서는 이 지구상에 미국을 이길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관념이 허물수 없는 신화처럼 굳어지고있었다.
미국은 19세기말까지 약소민족에 대한 정복전쟁을 무려 114차나 감행하여《승리》하였으며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도 전쟁의 운명이 결정될무렵에야 승리자의 편에 가담하여 쉽게 전승국의 열매를 땄다.
력사적사실이 말해주듯이 미국은 언제나 쉬운 방법으로 승리하는데 버릇되였으며 쉽게 이기고는 자기의 《위력》과 《불패성》에 대하여 크게 떠들군하였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서 폭리를 얻은 미제는 동맹국들이 쇠진해진 기회를 리용하여 그 맹주가 되면서 《강대성》의 신화를 의도적으로 세계에 널리 류포시켰다.
이 《강대성》의 신화는 지구의 넓은 지역을 유령처럼 떠돌면서 자주의식이 약한 사람들속에 공미, 숭미사상을 심어놓았다. 그들은 미국의 뜻을 거부하는것은 파멸을 의미하며 미국의 《원조》밑에서만 민주와 자유, 독립을 이룩할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을 리용하여 미제는 제국주의진영의 우두머리의 지위를 유지할뿐아니라 세계제패계획을 추진시키려고 하였다.
미제가 우리 인민에 대해서도 《강대성》의 신화를 심리전의 무기로 삼고 여기에 수적, 군사기술적우세와 포악한 전법을 도입하면 조선을 쉽게 굴복시킬수 있으리라고 믿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였다.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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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제는 전쟁초기부터 수적, 기술적으로 비할바없이 우세한 적들의 병력과 최신, 《최강》의 군사기술적수단들을 동원하여 《전격전》의 방법으로 전조선을 삼키려고 망상하였다
그러나 조선전쟁에서는 미제의 《강대성》이 시위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취약성이 드러났다. 미제의 최신, 《최강》의 군사기술적수단들은 무맥하였으며 위대한
적들은 조선전쟁에서 미제침략군 40만 5 490여명을 포함한 156만 7 120여명의 병력을 잃고 1만 2 220여대의 비행기, 3 250여개의 땅크 및 장갑차, 1만3 350대의 자동차, 560여척의 함선및 선박, 7 690여문의 포, 92만5 150여정의 저격무기를 완전히 잃었거나 격파, 격상당하였다.
이러한 손실은 제2차세계대전시기에 태평양전쟁 4년동안 입은 손실의 거의 2.3배에 달하는것이였다.
미제는 조선전쟁에 오랜 전쟁경험을 가지고있었고 큰 《공훈》을 세웠다는 가장 《유능한》 장군들과 《승리》의 전통을 자랑하는 《상승사단》들, 가장 발전된 살인무기들을 모조리 동원하였으나 패전에 패전만을 거듭하였다.
결국 조선전쟁에서 미제가 하늘처럼 믿고있던 군사기술적우세, 《강대성》신화에 디딤돌로 되고있던 최신, 《최강》의 무기들은 맥을 출수 없었고 미제의 거만한 코대는 보기 좋게 꺾이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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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강대성》을 시위하는 수단으로 리용되여온 야수성과 잔인성은 오히려 우리 인민의 반미감정과 반미투쟁기세를 높여주었다. 조선에서 감행한 미군의 온갖 잔인한 만행은 《문명의 사도》, 《인도주의의 옹호자》로 자처하던 미국의 가면을 벗겨버리고 야수의 정체를 온 세상에 완전히 드러내놓았다.
그리하여 세계의 정직한 사람들이 미군의 만행은 결코 미국의 《강대성》의 표현이 아니라 취약성과 부패성의 발현이라는것을 인식하게 되였으며 미국에 환상을 가지고있던 사람들도 반미로 기울어지게 되였다.
한편 자기 《동맹군》에 대한 미군의 인종주의적차별은 미국정부의 전쟁확대정책과 결합되여 제국주의렬강들사이의 모순을 격화시켰으며 《동맹자》들과 추종국가들로부터 점점 고립되여 제국주의체계내에서 미제의 정치적지위는 급격히 약화되였다. 뿐만아니라 미군병사들이 극도로 타락하였고 염전사상에 물젖어 도피자, 기피자의 수가 세계적인 기록을 돌파하였다.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몰랐다는 《초대강국》 미제는 조선에서 영용한 인민군대에 의하여 처음으로 참패를 당하였으며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조선에서 거덜이 나고말았다.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당한 군사적, 정치도덕적패배는 바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이처럼 위대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