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쑥섬을 과학의 섬으로 전변시키신 불멸의 령도

 2023.4.7.

오늘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과학기술중시는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정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정책입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의 기초이고 제일가는 전략자원이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오늘의 시대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는 과학기술전당을 훌륭히 일떠세우시여 쑥섬을 과학의 섬으로 전변시키신 불멸의 령도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6월 1일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에 자리잡고있는 쑥섬에 몸소 나오시여 과학기술전당건설을 발기하시고 쑥섬을 과학의 섬으로 전변시킨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사실 쑥섬에는 실내축구경기장을 건설하게 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곳에 실내축구경기장을 건설하는것은 우리 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보급거점이 있어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쑥섬에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과학기술을 보급하는 거점을 꾸리기로 결심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쑥섬에 과학기술보급거점을 건설할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2월 26일 몸소 찬바람부는 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형성안을 보시고 잘되였다고, 우리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정책이 응축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철저히 구현된 주체적건축예술의 상징이라고, 과학기술전당을 21세기 주체건축예술의 척도가 되게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기술전당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그 운영준비도 동시에 밀고나갈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쑥섬에 과학기술전당을 훌륭히 건설하여 평양시의 면모를 더욱 웅장화려하게 하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조선의 결심을 온 세상에 다시금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위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과학기술전당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공사장에서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를 창조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2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완공된 과학기술전당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과학기술전당 전경
사진 1. 과학기술전당 전경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과 과학자숙소, 야외전시장, 야외휴식장소들이 구색이 맞는다고, 여러 건축물들이 서로 잘 어울린다고, 태양빛전지판들을 설치하고 거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과학기술전당에서 리용할수 있게 한것이 좋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기술전당이 일떠서니 쑥섬이 몰라보게 달라져 옛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고, 쑥이 많아 쑥섬이라고 하던 섬이 과학의 섬, 배움의 섬으로 전변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학술토론회장, 과학기술보급실, 학술문답실 등 과학기술전당의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이 새로 일떠선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을 전진시켜 미래에로 가려면 누구나 과학기술을 알아야 하며 과학기술을 알자면 과학기술전당에 와야 한다고, 과학기술전당은 광명한 미래에로 가는 렬차의 차표를 팔아주는 매표소나 같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매표소에서 차표를 받아야 렬차를 탈수 있는 자격을 갖출수 있는것과 같이 인민들이 광명한 미래에로 무난히, 그리고 빠른 속도로 가자면 그러한 자격과 능력을 원만히 갖추어야 한다. 그러한 자격을 갖출수 있게 하는 장소, 매표소가 바로 과학기술전당이라고 말할수 있다.

과학기술전당이 광명한 미래에로 가는 렬차의 차표를 팔아주는 매표소나 같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말씀속에는 과학기술전당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뚜렷이 명시되여있으며 과학기술전당이 지닌 무겁고도 중요한 사명과 책무를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그이의 숭고한 의도와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주체105(2016)년 1월 1일 몸소 과학기술전당준공식장에 나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친히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과학기술전당을 또다시 돌아보시였다. 과학기술전당의 내부를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것이 바로 우리 당의 구상이 실현된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이라고, 우리는 올해의 첫 사업으로 과학의 문을 열었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누구나 찾아와 지식의 탑을 쌓아가는 과학기술전당
사진 2. 누구나 찾아와 지식의 탑을 쌓아가는 과학기술전당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 뜨거운 사랑에 의해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에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의 거점인 과학기술전당이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쑥섬이 과학의 섬으로 훌륭히 전변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의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오늘 과학의 섬으로 훌륭히 전변된 쑥섬은 21세기 주체적건축예술의 척도인 과학기술전당과 더불어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길이 전해가고있다.

조선인민은 쑥섬을 과학의 섬으로 훌륭히 전변시켜주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 불멸의 령도를 가슴속깊이 새기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비약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