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적향취가 짙게 풍기는 민족음악과 민족무용, 민족미술을 발전시키고 태권도, 씨름을 비롯한 민족체육을 장려하며 유희오락을 하여도 윷놀이, 팽이치기와 같은 민속놀이를 많이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윷놀이는 가락을 던져서 나오는 수에 따라 말을 움직이며 노는 유희오락의 하나로서 오랜 옛날부터 설명절때마다 우리 인민이 즐겨 놀아온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윷놀이는 남녀로소 할것없이 누구나 다 손쉽게 놀수 있는 대중적인 놀이였으며 고대로부터 중세전기간 전통적으로 진행되여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민속유희오락이였다.
윷놀이는 윷판과 말을 쓰는 모든 과정이 천체에 대한 소박한 지식을 가지게 하였는데 그것을 보면 윷판의 중심에 북극성(추성)을 놓고 그 주위를 도는 하늘의 28개 별자리를 가지고 자리길을 정하였으며 여기에서 종착점으로 들어오는 가장 빠른 길이 동지길이고 가장 먼 길이 하지길이며 절반을 돌아오는 길이 춘분길과 추분길로 되게 하였다.
이처럼 천체의 운동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반영하고있는 윷놀이는 오랜 력사적기간 우리 인민들의 지능유희오락으로 계승되여왔다.
전통적으로 계승되여온 우리 인민의 전통적이고 고유한 민속유희오락-윷놀이는
주체73(1984)년 12월 하순 새로 만든 종합오락기구견본품을 보아주시던
윷놀이를 할줄 안다는 그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주체85(1996)년 3월에도
그러시고는 군인들과 인민들이 윷놀이를 많이 하도록 하자면 윷놀이의 오랜 력사와 재미있는 고담들도 알려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우선 군인들에게 윷판을 많이 만들어주어 그들의 생활을 더욱 흥겹게 할수 있도록 조건을 보장해줄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평양시에서 진행된 제1차 윷놀이경기는 주체83(1994)년 1월에, 제2차 윷놀이경기는 주체84(1995)년 2월에, 제3차 윷놀이경기는 주체85(1996)년 1월에 순차별로 진행되였는데 윷놀이경기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재치있는 윷가락던지기수법과 능숙한 말전진방법을 배합하여 높은 수준의 경기장면을 펼쳐놓아 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여주었다.
윷놀이가 시대적요구에 맞게 설명절이나 정월대보름과 같은 민속명절을 계기로 중앙과 지방들에서 경기방식으로 널리 진행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윷놀이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였으며 경기 전과정이 흥겨운것으로 하여 누구나 이 놀이를 즐겨하게 되였다. 공원과 일터의 휴식장들에 윷놀이판을 만들어놓고 놀기도 하며 간편하게 윷놀이판과 도구를 만들어 가지고다니며 짬시간을 리용하여 그 어디에서나 흥겨운 한때를 보내고있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