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홍광원
2022.5.24.
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높뛰는 심장속에 받아안고 애국의 열정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인민이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자면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된 애국사상인 김정일애국주의를 따라배워 실천투쟁에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적극 따라배워야 하며 더하지도 덜지도 말고 실천활동에 그대로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시고 김정일애국주의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완벽하게 구현하시는 과정에 전체 인민을 김정일애국주의를 간직한 열렬한 애국자들로 키워주시였다.
전체 인민을 김정일애국주의를 간직한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사상과 의지, 한생의 업적을 김정일애국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전체 인민을 열렬한 애국자로 키울수 있는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보를 마련하여주신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투쟁이 시작되는 속에서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외에도 주체101(2012)년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65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 《혁명가유자녀들은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여야 한다》와 주체102(2013)년 《신년사》, 주체103(2014)년 《신년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규정하시고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강령적인 지침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시켜 김정일애국주의로 정식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고, 이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조국을 튼튼히 지켜주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면서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놓으시는 과정에 애국주의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장군님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라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김정일애국주의로 정식화됨으로써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귀감으로 삼고 전체 인민을 열렬한 애국자로 키울수 있는 사상정신적재보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김정일애국주의에 관한 사상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라고 하시면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라고, 다시 말하여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라는데 대하여 그 본질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일애국주의의 특징과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애국주의일반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숭고한 애국사상인 김정일애국주의의 모든 내용들이 과학적으로, 전면적으로 해명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을 김정일애국주의를 간직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열렬한 애국자로 키울수 있는 사상정신적재보가 마련되였다.
전체 인민을 김정일애국주의를 간직한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자신의 숭고한 실천적모범으로 전체 인민을 조국과 인민에 열렬한 사랑을 지닌 참된 애국자들로 키우신것이다.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올려 전체 인민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닌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선 애국으로 일관된 사색과 탐구, 로고와 헌신으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애국의 불씨를 심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든 사색과 실천에는 언제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애국의 숭고한 뜻과 의지가 깊이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떻게 하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굳건히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신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며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유족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겠는가 하는데 대해 늘 사색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 활동을 지향시켜나가시였다.
현지지도의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어느 부문, 공장, 기업소를 찾으시여도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간직한 열렬한 애국자로 자라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3월 2일 뜻깊은 식수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고 가지고오신 나무모를 정성껏 심으시였으며 주체111(2022)년 3월 2일에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한그루한그루의 애어린 나무들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흥을 떠받드는 거목으로 자라날 그날을 그려보시며 몸소 기념식수의 첫삽을 뜨시였으며 두그루의 전나무를 심으시였다.
사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심으신 두그루의 전나무 (주체111(2022)년 3월 2일)
이 나날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인적풍모에서 참다운 애국의 귀감을 보았으며 그것은 그대로 애국의 고귀한 정신적원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온 나라에 애국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함으로써 전체 인민을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닌 참된 애국자들로 키워주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기 위한 투쟁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애국사업이며 이 사업은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그것을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1월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황페화된 나라의 산림을 두고 더 이상 물러설 길이 없다고 하시면서 전후복구건설시기 온 나라가 떨쳐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것처럼 산림복구전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간주하고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벌리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날에 하신 말씀과 불후의 고전적로작《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의 발표는 온 나라에 산림복구전투의 거세찬 불길이 타오르게 한 계기로 되였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주의애국림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이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사상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당의 사상을 관철하기 위하여 한몸 다 바치는 시대의 전형, 애국자의 전형들이 수많이 태여났으며 애국과 함께 빛나는 위훈들이 끊임없이 창조되여 이 땅에 애국자의 대부대가 무성한 숲을 이룬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이 있어 우리 인민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을 지닌 참된 애국자들로 자라나게 되였다.
오늘도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심장에 깊이 새기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애국의 열정을 총폭발시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서 자신들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