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인은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순간의 멈춤없이 줄기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이 남들같으면 단 한달도 뻗쳐내지 못할 최악의 조건에서도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가고있는 힘의 원천은 조선로동당의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공고발전되였으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공고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는 무엇보다먼저 그 과학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주의의 과학성은 본질에 있어서 그에 기초하고있는 사상의 과학성, 정치철학의 과학성에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가 사회발전을 가장 곧바른 길로 향도하는 정치로 되는것은 바로 가장 과학적인 정치철학인 주체철학에 기초하고있는데 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주체의 사회주의의 과학성이 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사상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인 토대우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력사에 류례없는 간고하고도 험난한 길을 헤쳐오면서도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우선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며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착취와 략탈의 대상, 자본의 노예로밖에 치부되지 않던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하고 존엄있는 존재로 떠받들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빛나게 구현된 사회주의조선에서는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들에게 주인으로서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줌으로써 인민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또한 인민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나가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의 창조적지혜와 힘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다. 인민대중은 모든것의 선생이며 인민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인민대중의 창조적역할을 떠나 사회의 진보와 변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제일 총명하고 지혜롭고 위력한 존재로 보며 그 힘에 의거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관점과 립장이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믿지 않고 인민을 멀리하면 백번 패한다는것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주체의 사회주의는 오늘 조선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렸다. 조선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바로 여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나가는 근본비결이 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는 다음으로 그 공고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의 모든것이 누구를 위하여 복무하는가 하는것은 사회제도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규정하는 기본척도의 하나이다.
세계의 주인, 자연과 사회의 개조자는 인민대중인것만큼 그 향유자도 마땅히 인민대중이여야 하며 사회의 모든것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한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사회주의인것으로 하여 가장 공고한 사회주의로 된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최상최대의 사랑이며 헌신이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며 최우선시되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조선인민이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로 소중히 여기는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을 보시면 바로 그 인민을 살붙이로 품어안으시고 눈물겨운 고생과 희생의 길을 주저없이 가고가시던
조선로동당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제시한 사상도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사상이고 추켜들고나가는 구호도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이다.
주체110(2021)년에만 놓고보아도 조선로동당은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새로운 육아정책을 수립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어려울수록 후대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앞당겨가는 조선혁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힘있게 립증하였다.
조선의 북변땅의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가 마무리되여 전국의 지방들을 개변시킬수 있는 리상적인 본보기가 마련되고 도처에서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거창한 대건설전투들이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진행되였다. 올해에도 조선인민이 바라고 환호하는 수도의 살림집건설과 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을 알리는 발파폭음이 련이어 울려퍼지고 사회주의농촌의 진보와 변혁을 위한 새로운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혹독하여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더욱 통이 크게, 더욱 박력있게 진행되고있는 격동적인 현실은
민심은 천하를 얻는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으로 하여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을 얻었고 그 믿음으로 하여 사회주의조선은 끄떡없다. 뿌리가 든든한 나무가 그 어떤 광풍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것처럼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뿌리내린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멸사복무, 여기에 사회주의가 인민의 마음속에 생명으로, 생활로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된 비결이 있으며 무엇으로써도 허물수도, 깨뜨릴수도 없는 주체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생활력이 있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희생적인 헌신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