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제시하였다.
정면돌파전은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한 투철한 각오와 의지가 없이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것이며 혹독한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 뚫고나갈 우리 공화국의 기상을 온 세상에 시위한 장엄한 선언이다.
력사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적대세력들의 혹독하고 잔인한 제재봉쇄속에서 사소한 동요나 추호의 두려움도 없이 맞받아나가는 우리 인민의 무비의 공격정신과 불굴의 기상은 다름아닌 백두산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가장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창조된 백두산정신은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 신화적인 기적을 안아오는 백승의 보검이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열풍속에서 전군과 온 사회에 백두의 정신과 기상이 맥박치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신념과 의지가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되였습니다.》
주체108(2019)년 12월
《모두다 백두산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백두의 칼바람맛을 실감하며 백두산정신을 뼈와 살로 새기자.》, 《조선의
이것이 오늘 그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인민의 웨침이다.
우리 공화국의 전 력사는 백두산정신으로 전진하고 승리를 떨쳐온 나날이였고 이 땅 그 어디에서나 힘있게 나래치고있는것도 백두의 억센 기상이다.
우리 인민이 전세기에 이어 새 세기에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의 기치는 명실공히 백두산정신이다.
사람의 모든 활동을 규정하는것은 사상정신력이다. 정신력의 강자가 진짜 강자이며 정신력이 강하면 육체적인 한계를 초월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할수 있다.
우리 나라가 오늘과 같이 누구도 함부로 넘겨볼수 없는 막강한 힘을 지닌 나라로 되게 한 밑뿌리가 바로 백두산정신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뜻에 매혹되여 따라나선 항일혁명투사들은
우리 혁명의 1세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혁명해오는 영광의 나날에 우리 인민은 백두산정신을 지니면 세상에 무서운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는 억척의 진리를 심장으로 체득하였다.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와 지역의 사람들이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속에 살고있다. 그러나 백두산정신을 안고 사는 우리 인민에게는 무서운것도, 두려운것도 없다. 우리에게는 넋과 신념을 벼려주고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백두산정신이 있기때문이다.
이 정신을 심장마다에 쪼아박았기에 우리 인민은 1950년대의 전승신화와 복구건설의 기적을 창조하였고 자기의 힘으로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14년만에 이룩하였으며 남들이 상상도 못하는 병진의
주체108(2019)년에만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적대세력들의 최악의 제재속에서도 삼지연시가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되고 대규모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완공되여 세상을 놀래웠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이 오늘과 같이 강대한 나라, 가장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게 된것은 전적으로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왔기때문이다.
백두산정신은 그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는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백두산정신으로 싸워야 하며 백두의 기상으로 승리의 돌파구들을 열어제껴야 한다.
오늘 백두산정신은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백두의 행군길을 맨 앞장에서 헤쳐가시는
우리 인민이 소중한 정신적량식으로 간주하고있는 백두산정신은 수십수백개의 핵무기의 위력에도 비길수 없는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당과
백두산정신이 나래치는 우리 공화국을 당할자 이 행성에 없고 최후의 승리자가 된 조선을 세계는 머지 않아 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