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기념사진들에 비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

 2024.6.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 이것은 그의 숭고한 후대관의 발현이며 그의 천품이기도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후대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 하는것은 혁명령도의 길에서 그이께서 학생소년들과 함께 남기신 사랑의 기념사진들이 소중히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가시는 곳마다에서 귀여운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위해 무수히 많은 기념사진을 남겨주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해에 소집해야 할 회합과 대회는 많았지만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축행사 당일에는 몸소 행사장에 나오시여 온 나라 소년단원들에 대한 사랑과 정을 담아 축하연설을 하시였고 그 다음날인 6월 7일에는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또다시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무려 20번이나 자리를 옮겨가시며 2만여명의 소년단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한 나라의 령도자가 나어린 아이들을 위해 한 장소에서 20번이나 자리를 옮겨가며 기념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는 동서고금 그 어느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후에도 조선소년단 제7차, 제8차, 제9차대회를 소집해주시고 몸소 대회들에 참석해주시였으며 소년단대표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꼭꼭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참석하시여 소년단대표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시면서 우리의 모든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가 되여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조선소년단창립 70돐을 맞으면서는 학생소년들의 종합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기쁨속에 보아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주체112(2023)년도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으로 밝아오고 빛나게 장식된 뜻깊은 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신년경축공연에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과 함께 참석해주시고 새해 첫 아침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앞에서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그리고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주체112(2023)년 12월에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조선소년단축하단의 영예로운 임무를 수행한 학생소년들과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혁명령도의 길에서 귀여운 어린이들과 사랑하는 소년단원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들이 어찌 이뿐이랴.

평양육아원, 애육원원아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 경상유치원어린이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 태여난지 6개월밖에 안되는 장재도의 정항명어린이와 함께 찍으신 사진, 소년축구선수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 2024년 새해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학생소년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이들속에 계시는것을 가장 큰 행복과 기쁨으로 여기시고 아이들을 위해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며 무수히 많은 사랑의 화폭들을 남겨주시였다.

정녕 후대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 남겨주신 사랑의 기념사진들은 미래사랑의 위대한 힘으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조선의 아이들은 강성조선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로 더 밝고 명랑하게, 씩씩하게 자라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