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로동당은 시대의 전형들을 적극 내세우고 사회성원들모두가 그들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광범히 진행해나가고있다.
《앞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대회같은것을 진행하고 그것을 정례화하면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숭고한 높이에 올라선 선구자들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 당이 바라고 조국이 기억하는 참된 삶에 대한 생동한 교본을 가지게 될것이며 새세대들을 교양하는데도 아주 좋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적극 내세우고있는것은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참된 삶에 대한 생동한 교본을 가지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그들의 투쟁모습을 통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더 잘 교양하자는데 있다.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내세우는것은 무엇보다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누릴수 있도록 참된 삶에 대한 생동한 교본을 가지자는데 있다.
시대의 전형을 창조하고 그들의 모범을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긍정감화교양방법을 구현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혁명적대고조와 대중적영웅주의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왔다.
일찌기
오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불타는 충성과 순결한 량심, 진할줄 모르는 헌신과 열정으로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시대의 전형들이다. 그들은 사회주의강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애국헌신의 정신을 지니고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오늘의 순간순간을 래일을 위한 위훈창조로 빛내여나가고있다.
지금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자기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누가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나라에 보탬이 되고 조국의 전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 스스로 맡아 수행하며 시련과 난관이 클수록 조국의 큰 짐을 남먼저 걸머지고나아가는 참된 애국자들이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같은 열혈의 애국자들이 아낌없이 바쳐온 성실한 근로의 땀과 열정은 시련속에서도 놀라운 승리만을 안아오고있는 조선의 귀중하고도 힘있는 원동력이다.
참으로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자기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내세우는것은 다음으로 그들의 모습을 통하여 새세대들을 교양하자는데 있다.
오늘의 벅찬 투쟁과 래일의 승리는 어느 한사람의 노력과 헌신으로만 이루어지고 쟁취되는것은 아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힘찬 투쟁을 벌려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할수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데서 자라나는 새세대 청년들이 맡고있는 몫은 대단히 크다.
조선의 미래인 새세대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따라배워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수 있고 청춘시절을 값있고 보람있게 살수 있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할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새세대 청년들로 하여금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습과 사상정신을 본받아 자신의 미래 즉 삶의 목표를 옳바로 정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값높은 삶은 청년들로 하여금 인생의 좌표를
조선의 청년들속에는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을 당에 충직한 아들딸로 키워나가는 처녀어머니도 있고 당에서 아끼는 영예군인들의 일생의 길동무가 되여 그들이 변함없이 당에 대한 충성의 길을 가고 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청년들도 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농장으로, 인적드문 외진 산골과 섬분교 교원으로 진출한 청년들도 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조선로동당은 새세대 청년들로 하여금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용감한 돌격투사들로 준비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에서 청년전위로서의 의무를 다하는것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청년이라면,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마음껏 배우고 희망을 꽃피워온 이 나라 청년이라면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조국을 위해 피와 땀, 한몸을 바치는 애국청년들의 헌신적인 실천은 혁신을 일으키고 위훈을 창조한다. 그 위훈은 크고 빛나는 실적이며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가꾸려는 숭고한 리상과 원대한 포부를 지닌 사람들의 애국정신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우고 그들을 따라배우는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는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