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장세복
2019.8.23.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래일,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주시기 위해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축복속에 오늘 우리 어린이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
천만부모의 정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사랑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시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우리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인류가 기억하고있는 위인들가운데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미덕중의 미덕으로 간주한 아이들의 벗, 스승들이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과 같이 조국의 미래,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그런 절세위인을 력사는 일찌기 알지 못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때마다 혁명을 끝까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
이렇듯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숭엄히 어려온다.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정말 좋은 구호이라고, 자신께서는 이 구호를 보기만 하여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여서 가시는 곳마다,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사랑과 정의 감동깊은 화폭을 펼치고계신다.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자랑높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울려나오는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메아리, 천연산악지대에 일떠선 마식령스키장에 꽃펴나는 아이들의 기쁨의 웃음소리…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긍지높은 현실들은 우리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주체 104(2015)년 새해 설날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여 새해를 맞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
너무도 꿈만 같아 달려와 안기는 원아들의 볼도 다정히 쓸어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작년에 완공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돌아보며 설날에 오겠다고 약속하였는데 아이들과 한 약속을 꼭 지키고싶어 신년사를 마치는 길로 찾아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의 식당, 보육실, 교양실, 잠방, 물놀이장, 지능놀이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원아들이 설을 어떻게 쇠고있는가를 일일이 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원아들은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자 저저마다 달려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파고들며 《아버지원수님!》, 《아버지!》하고 부르면서 동동 매달리며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고운 옷을 입고 원수님앞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꿈이야기도 하고 물고기, 고기, 사탕, 과자, 빵, 사과, 복숭아, 꿀을 먹는다는 자랑도 신바람이 나서 이야기하였다. 그러는 원아들을 보시며 아이들이 하나같이 보동보동하고 훤해졌으며 씩씩해졌다고, 모두 똘똘하다고, 부모의 사랑을 제일 그리워하는 원아들이 밝게 웃으며 즐겁게 설을 쇠는것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그날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오늘도 뜨겁게 안겨온다.
정녕 우리 조국에서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보살피심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이 땅의 아이들모두를 구김살없이 행복하게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은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에도 어리여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고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라고 하시며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야영소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전국의 야영소들을 모두 개건보수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겹치는 온갖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혁명을 하고있는 중요한 목적도 바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그들에게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을 마련해주어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영원히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해야 한다고…
진정 후대들을 위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을 어찌 하늘의 높이, 바다의 깊이에 비길수 있으랴.
태양의 빛을 떠나 만물의 소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아이들이 누리는 복받은 삶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빛같이 따사로운 사랑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고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욱이 있어 이 땅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나날이 높아가고 그와 더불어 온 나라가 더욱 밝아지고있는것 아니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바로 이런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온 나라 아이들은 아버지라 부르며 스스럼없이 그이의 품에 안겨드는것이다.
후대들을 위한 위대한 사랑과 빛나는 령도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