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합니다.》
지금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신심과 활력에 넘쳐 살며 일해나가고있다. 그것은 우리의 승리에 대한 믿음, 미래에 대한 락관이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확고히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이 간직하고있는 이런 믿음, 이런 확신이 과연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는 얼마전에 진행된 류다른 기술강습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주체111(2022)년 2월초 지방의 어느한 지역에서 학생들에게 안겨줄 새로운 형태의 교복을 생산하기 위한 제1차 전국기술강습이 진행된데 이어 교복을 생산하는 각지의 피복공장들에서 교복생산과 관련한 기술전습이 진행되였다.
류다른 기술전습이 진행된데는
사랑하는 자식에게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어하는 어머니와도 같이 이 땅의 천만자식들에게 제일 좋고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는것이
인민을 위한것은 모든것이 최상이여야 한다!
이것이
인민의 행복을 위해 멸사복무의 강행군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몇년전 평양가방공장에 가시여서는 자기 자식들의 가방을 만들어주는 심정으로 가방생산에 정성을 다 바쳐야 한다고 하시였으며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 가시여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의료기구시제품들을 하나하나 동작시켜보시면서 성능들을 세심히 료해하시며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절실히 필요한 의료기구를 많이 만든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질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이것은 곧 인민들에 대한 관점문제라고 강조하시였다.
어찌 이뿐인가.
수도의 거리를 달리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시여도 자신께서 타보아야 마음을 놓겠다고 하시며 늦은밤 무궤도전차를 타시고 인민들의 립장에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세심히 헤아리시고 우리 아이들의 고운 꿈이 그려지는 《민들레》학습장 하나에도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책을 꿰매주는 어머니들의 심정을 안고 질좋은 학습장을 더 많이 생산하여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줄것을 바라시는 분이 바로
오직 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고싶으시여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우에서 불같은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는
하기에 생활의 매 순간, 걸음마다 페부로 절감하게 되는
우리 인민에게 안겨줄 모든것을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게, 최상의것으로 되게 하라!
우리 인민을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우실 강렬한 념원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