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시대, 두뇌전의 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고있으며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그 직접적담당자인 인재의 끊임없는 장성을 전제로 하고있다.
나라의 국력이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재의 량적 및 질적수준에 따라 평가되는 현실은 우리 나라를 지식의 힘, 인재의 힘으로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최신과학지식과 기술기능에 정통하고 그것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는 혁명인재로 키운다는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의 시대이다. 지식경제시대의 특징은 우선 토지나 자원이 아니라 인간의 지식과 기술이 사회경제발전의 추동력으로 되며 과학기술이자 생산성이고 수익성이며 국제경쟁력으로 된다는것이다. 또한 생산과 경영, 사회관리전반이 현대과학기술과 일체화되여 과학기술의 작용범위가 전사회적령역으로 확대된다는것이다. 2011년에 어느 한 나라의 경제잡지는 머지않아 경제분야에 대한 과학기술의 지배령역이 현세기초의 5~20%로부터 90%이상으로 장성하게 된다는 자료를 발표하여 세상을 놀래웠다. 지식경제시대의 발전과정 또한 인식과 실천의 끊임없는 호상작용속에서 보다 새로운 기술이 태여나고 보다 현대적인 산업이 태여나며 보다 큰 물질적부와 경제력이 축적되는 립체적이며 비약적인 발전과정이다. 산업혁명시기로부터 300년동안에 로동생산능률이 100배로 높아진데 비하여 정보시대에는 50년동안에 그 목표를 달성했고 그것은 앞으로 단 몇년동안에 돌파될것이라는 분석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이 모든것은 지식경제시대에는 사회생활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과학기술에 의하여 판가름되며 특정한 과학기술인재들의 제한된 능력으로서는 결코 나라의 전반적인 국력을 다져나갈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새로운 력사전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이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세상에 부럼없이 잘 사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자면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지식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움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야 한다.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데서 가장 중요하고 선차적인 문제로 나서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킬수 있는 과학기술인재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가는것이다.
지식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인재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자면 전체 인민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지닌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유능한 인재로 준비하여야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필요한 인재의 수요를 자체로 빠른 기간에 충족시킬수 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는 수많은 인재를 요구하는 오늘의 절박한 실천적문제들을 가장 리상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지식경제강국의 지름길을 열어놓으시려는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제국주의자들의 2중3중의 악랄한 경제기술적봉쇄속에서 진행되고있다. 과학기술의 시대에 극악한 과학기술적봉쇄로 우리의 발전과 번영의 명줄을 끊어버리자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흉심이다. 그러나 그 어떤 시도로써도 인민대중의 창조적능력, 과학기술적힘은 봉쇄할수 없다. 전민무장화의 위력앞에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이 맥을 추지 못했듯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그 어떤 철의 봉쇄장벽도 물먹은 담벽처럼 만들어버리고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은 우선 우리 인민을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함께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가장 힘있는 존재로, 강국건설의 당당한 참전자로 키우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인민대중이 자연과 사회의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자면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함께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창조적존재가 되여야 한다.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인간만이 자연과 사회의 발전법칙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자기 의사와 요구에 맞게 주동적으로 개조변혁해나갈수 있으며 국가와 사회발전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할수 있다.
더우기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인민대중이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하는것은 매우 절박한 시대적요구로 나서고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주위세계는 물론 우주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의 지배령역은 날을 따라 더욱 넓어지고있으며 국가와 사회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원동력으로서의 과학기술의 역할은 지난 세기에 비할바없이 높아지고있다.
과학기술의 지위와 역할이 날로 더욱 높아지는 조건에서 인민대중이 발전하는 현실에 맞는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하지 못하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할수 없으며 부강하고 문명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울수 없다.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과학기술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은 또한 철저히 자기 인민에게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인재육성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우리 식의 인재양성방식을 밝혀줌으로써 자강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자강력제일주의사상을 구현하고있다.
인재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오늘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교육과 인재를 중시하고 교육전략, 인재전략을 세우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특정한 몇몇 인재들을 선발하여 키우고 그들에 의거하여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이룩하려는데 국한되고있으며 필요한 인재들을 외국에서 양성하거나 끌어들이는 식으로 인재에 대한 수요를 충당하고있다.
이러한 인재양성 및 수요충족방식은 일시적으로는 필요한 인재수요를 충당할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그 전망을 담보할수 없으며 중요하게는 해당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거나 전체 인민이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서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할수 없게 한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리론은 인재는 자체의 힘으로 자기 인민에게 의거하여 양성하여야 한다는 철리를 밝혀줌으로써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하여 자기 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는 혁명정신인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전체 인민이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자면 자강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자강력에서 중요한 자리는 차지하는것은 과학기술적힘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는 과학중시, 인재중시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전체 인민을 지식경제시대가 요구하는 학술형인재, 실천형인재로 키우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나라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한 자강력제일주의의 요구가 구현되여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는 또한 우리 인민이 강한 자주정신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나가는 가장 긍지높고 존엄있는 인민으로 될것을 바라시는
인간의 과학기술적능력은 주관적욕망에 의해 저절로 이루어지거나 빈터에서 하루아침에 생겨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과학적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하여 끊임없이 축적되고 공고화되여나가는 인간의 능력이다.
우리 당의 부강조국건설력사는 전체 인민이 배울수 있는 가장 리상적인 교육터전을 마련하고 거창하고 혁명적인 실천과정을 통하여 인민대중의 창조적능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전면적으로 발양시켜온 인간육성의 위대한 력사이다.
새 세기 초 어느 한 나라에서는 정보산업시대, 지식경제시대의 제일자원인 인적자원을 개발하자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은 전민이 학습할수 있는 교육제도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인류가 21세기에 들어와서야 리상으로 내세운 문제가 우리 조국에서는 이미 지난 세기에 완전히 해결되였다.
실천은 과학기술인재를 키우는 활무대이다. 조선혁명의 실천과정은 두차례나 페허가 된 조국땅우에 모든것을 맨손으로 일떠세워야 하는 력사상 가장 어렵고 복잡한 실천과정이였다. 우리 당은 그처럼 복잡다단한 력사적로정우에서 사상적요새와 물질적요새를 점령하는것을 부강조국건설의 전략적목표로 제기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매시기, 매 단계마다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보다 높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전체 인민의 창조적능력을 비상히 높여왔다. 전후의 재더미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선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인민이 지닌 창조적능력의 높이를 실증하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사상과 총대와 함께 과학기술을 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사회주의강국건설과정은 우리 인민의 과학기술적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온 의의깊은 성장의 나날이였다. 불과 수십년전 상상하기 어려운 무지의 암흑속에서 우리 글을 배우기 위한 문맹퇴치운동으로 문명에로의 첫걸음을 내디딘 우리 인민이 렬강들의 련합적인 제재와 봉쇄를 뚫고 우주기술, 핵기술, CNC기술의 패권을 틀어쥔 인민, 결심하면 무엇이나 해나가는 위대한 인민으로 성장하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우리 인민의 거대한 과학기술적잠재력을 지식경제시대를 개척하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전환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요구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높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그 실현을 위한 인적, 물적조건과 가능성이 충분히 갖추어져있어야 한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라는 가장 인민적이고 혁신적이며 주체적인 교육전략, 인재전략을 세우고 실현하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세계가 공인하는 총명과 슬기를 지니고서도 현대과학기술문명에서 아득히 뒤떨어져 사대와 굴종의 민족수난사를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 세계문명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도 감히 상상할수 없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게 된것은 전적으로 한평생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이 땅에 인재육성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우리 인민을 세계의 앞장에 당당히 내세워주신
온 나라에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던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리고
교육자들을 위하여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오늘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중요대학들에서 원격교육체계가 실현되고 교육내용이 최신과학기술성과들로 끊임없이 갱신되여나가며 학생들의 지적능력과 응용능력을 높일수 있는 교수과정과 교수수단, 수법들이 창조되고 발전되고있는 현실도,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전민이 공부할수 있는 훌륭한 교육문화시설들과 학습장소들이 꾸려지고 전체 인민이 청소년시절뿐아니라 일생동안 마음껏 공부할수 있는 리상적인 교육조건과 학습환경이 오늘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개선강화되고있는 현실도
무엇보다도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중시하지 않고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발동하고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발양시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튼튼히 담보해나가기 위한 기풍이 확립되고있으며 무슨 일이나 과학적기초우에서 설계하고 작전하며 과학적원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과 과학기술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들이 취해지고 교육과 체육을 비롯한 문화건설부문에서도 과학화가 힘있게 실현되고있다.
또한 전사회적으로 현대과학기술지식과 최신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보급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지고 어디에나 과학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마련되고있다. 신문과 방송, TV, 콤퓨터망, 전자편집물, 과학기술잡지들을 통하여 새 기술성과들을 널리 보급하며 지식의 저장고이고 보급기지인 도서관과 자연박물관, 과학전시관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려놓고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과학기술자료들을 널리 리용하도록 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교육은 과학기술인재육성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교육부문에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체계와 내용, 방법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고등교육부문에서 교육의 질을 높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과학기술강국의 앞날의 주인공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들이 취해지고있으며 모든 근로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와 기술전습체계에 망라시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체득시키기 위한 사업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있다. 교육부문과 생산부문사이에 긴밀한 협조관계가 이루어져 생산자대중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며 누구나 재교육과 원격교육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자신들의 기술실무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다.
또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대중운동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의 고유한 투쟁방식이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강화하는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더욱더 심화시킬수 있는 중요한 조건으로 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기술혁신과제와 목표를 바로 정해놓고 근로자들이 실천투쟁속에서 그것을 무조건 수행해나가도록 하는 기풍이 차넘치고있으며 생산자대중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열풍속에서 새 기술의 창조자, 창의고안명수, 발명가가 되여 과학기술인재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고있다.
또한 일군들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에 서기 위한 기풍이 확립되고있다.
일군들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선도해나가야 할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3월 5일청년광산과 천지윤활유공장,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최근년간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바로 일군들이 앞장에 서서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어나가고있기때문이다.
이러한 단위들의 일군들은 자신들부터가 당이 바라고 인민의 존경을 받으며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쟁쟁한 과학기술인재로 준비해나가고있으며 첨단과학기술학습과 상식학습을 꾸준히 정열적으로 하여 자신들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로 이끌어나가고있다. 그리고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고 적극 내세워주며 과학기술성과들을 자기 단위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현실은 우리 당이 제시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상의 변혁적위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이 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고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을 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