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랑천발전소까지 건설하여야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야 합니다.》

어랑천발전소건설총계획도에 반영된 마지막공사대상인 3호발전소가 주체111(2022)년 8월 4일 준공됨으로써 이 지구에 계단식발전소들을 건설하여 대규모의 동력기지를 일떠세울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 빛나게 관철되였으며 함경북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사진 1.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사진 2. 어랑천발전소 4호언제

사진 3. 어랑천발전소 3호언제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랑천에 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하여 오래전에 구상하시였고 갈지자형으로 계단식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으며 그 설계까지 여러 차례 보아주시였다.

이렇게 시작된 발전소건설이였다.

그런데 고난의 행군시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점차 활력을 잃으면서 중도반단되게 되였다. 원래부터 긴장한 도의 전력사정 역시 이 시기에 이르러 더욱 긴장하게 되였다. 도안의 일군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 주저앉아 발전소건설을 진척시킬념을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실태를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랑천발전소건설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함경북도에서 전기문제를 풀자면 어랑천발전소건설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함경북도에서는 어랑천발전소까지 건설하여야 허리를 펼수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이 깃든 어랑천발전소를 빨리 건설하여 도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푸는데 적극 이바지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진정 그때처럼 어려운 시기에 어랑천발전소와 같은 큰 규모의 발전소건설을 본격적으로 벌리기로 한것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이 아니시고서는 그 누구도 내릴수 없는 대용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