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

 2019.3.23.

조선인민의 영광스러운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는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입니다.》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나라, 륭성번영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고 한결같은 열망이다.

사회주의가 승리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나아가자면 강위력한 힘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을 따라 줄기차게 이어온 승리의 력사는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강한 힘을 마련해온 력사이며 공화국은 이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무엇보다먼저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그 누구도 감히 맞설수 없고 어찌할수 없는 힘을 가리켜 불가항력이라고 하고 그 힘은 오직 신에게만 속한다고 생각하여왔다. 그러나 오늘 인류는 신만이 가질수 있다고 하던 불가항력적힘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조선의 일심단결에서 보고있다.

인민대중이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것이 일심단결이며 그 힘은 불가항력적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며 사회발전의 동력이지만 수령을 모실 때에만 자기의 무궁무진한 힘을 높이 발휘할수 있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와 리익을 반영한 과학적인 혁명사상을 제시하고 당을 비롯한 정치조직을 결성하여 전체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우며 자주성실현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통일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이다. 세상만물이 태양을 우러르는것처럼 인민들은 본성적으로 수령에게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일심단결은 사회주의조선의 초석이고 첫째가는 위력이며 세상사람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공화국의 가장 큰 재부이고 자랑이다. 전체 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은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며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자주정치로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이다. 일심단결에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의 비결이 있고 높은 존엄과 영예가 있으며 찬란한 래일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힘은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의 속도로 내달려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고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승리의 승전고, 혁명적대고조의 북소리를 높이 울릴수 있게 한 기적의 원천이였다.

오늘 세기를 주름잡아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속도로 앞당겨나가는 주체조선의 만리마시대도 전체 인민대중이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민족사에 특기할 대장거, 대사변들도 일심단결에 의하여 이룩되고 조국땅우에 천지개벽을 안아오는 창조와 변혁의 영웅서사시도 일심단결에 의하여 수놓아지고있으며 반제반미대결전의 력사적승리도 일심단결의 위력에 의하여 마련되고있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야말로 남들이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 그 무엇으로도 꺽을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으로 막강한 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나라와 민족이 사회생활의 기본단위로 된 때로부터 군사는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번영, 그 운명을 좌우하는 기본담보로 되여왔다. 강력한 군력이 없이는 인민대중의 생명인 자주성을 지켜낼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어떤 외세의 압력과 간섭에도 끄떡없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기의 의사와 요구대로 자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강력한 군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이다.

지금까지 군사강국이라고 하면 주로 군비량이나 무장장비수준, 병력수 등을 위주로 평가하여왔다. 그러나 이것은 일면적인 리해로밖에 되지 않는다.

군력평가의 기본징표는 국방력의 중추이며 핵심력량인 군대가 정신적 및 군사적으로 어떻게 준비되였으며 전체 인민의 동원준비, 군사에 대한 사회적태도와 기풍이 어떠한가 하는데서 찾을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백두의 전설적장군을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으며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될뿐아니라 현대화된 무장을 갖추고 군민일치를 실현한 무적필승의 강군을 가지고있고 총대중시, 군사중시가 사회적풍조로 되여있으며 온 나라가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된 난공불락의 보루로 전변된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불패의 군사강국이다.

지금 세계도처에서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지만 공화국에서는 지난 수십년동안 전쟁의 포성이 한번도 울리지 않고 인민들이 전쟁을 모르는 속에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누려왔으며 오늘은 자기의 군사적힘을 자기가 요구하는 높이에까지 끌어올려놓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게 된 기초우에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공화국의 군사력은 무진막강하며 그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으로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온 세상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남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공화국이 오늘 당당하게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된것은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아무리 경제적번영을 자랑하는 나라라고 하여도 그 발전이 남의 힘에 의거하여 이룩된것이라면 그 나라는 전도가 없으며 활력과 생기를 상실한 강국아닌 강국으로 되고만다. 한 나라와 민족을 미래가 양양하고 언제나 승리를 믿을수 있는 기적의 나라로 되게 하는 가장 억세고 위력한 힘, 무진장하고 날이 갈수록 더 강해지는 불패의 동력이 바로 자강력이다.

자강력은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으로써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려는 강한 정신력과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과학기술력을 정수로 하고있다.

이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자체의 힘으로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자주의 강국, 끊임없이 비약하고 전진하는 창조의 강국으로 될수 있었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공화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웠으며 하고싶은 말은 다하고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면서 더욱더 강대해지고 부강해지는 나라로 되게 한 근본비결이 바로 자강력에 있다.

조선인민이 올해에 높이 든 구호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이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자는것이 바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조국에서 살며 일하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주체조선의 람홍색공화국기발이 무궁토록 나붓기도록 하는데 모든 힘과 노력을 깡그리 다바쳐나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모습그대로 인민을 신성시하며 누구도 감히 견줄수 없는 탁월한 지략과 담력, 자력자강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선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전체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전당, 전민이 동지부대, 전우부대가 되여 굳게 뭉쳐나가는 공화국은 일심단결과 막강한 군사력, 자강력에 의하여 힘있게 전진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영광을 높이높이 떨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