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세게 자라는 미래의 청년강국주인공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우리 조국은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청년강국으로 더욱 용솟음치고있다.

그 무한대한 힘의 밑바탕에는 날이 갈수록 뜨겁게 베풀어지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정치와 그와 더불어 억세게 자라나는 미래의 청년강국주인공들의 모습이 있다.

주체103(2014)년 5월 2일, 해빛밝은 동해명승 송도원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고 또 찾으시여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으로 꾸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준공식이 진행된 이날 온 하루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였다. 국제경기도 아니고 최우수선수들의 경기도 아닌 아이들의 축구경기도 통시간을 내여 관람하시였고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과 야영소의 밤하늘에 수만갈래의 꽃보라마냥 터져오르는 축포도 아이들과 함께 보시였다.

누구나 시간을 귀중히 여긴다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처럼 시간을 천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는 위인은 없다. 그이께서 쪼개쓰시는 혁명시간 일분일초에 우리 조국의 래일은 눈에 띄게 앞당겨져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이제는 1년으로 단축되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모든것이 변모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가신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일분일초도 쪼개가며 헌신분투하시느라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는 그이께서 어떻게 되여 아이들을 위해서는 귀중한 하루시간을 통채로 바치신것인가.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래를 사랑하지 않는 혁명, 미래를 가꾸지도 돌보지도 않는 혁명은 전망성이 없는 혁명이다, 그런 혁명이 금빛찬연한 리상을 달성하리라고 기대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짓이라고 깨우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이며 우리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후비대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체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기에 가시는 곳마다에서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하여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는것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관, 미래관은 그 어디에도 비길데가 없다.

사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의 행복넘친 야영생활

정녕 우리 나라는 미래를 사랑하라,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튼튼한 밑뿌리로 되고있는 나라, 후대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후대들의 꿈을 꽃피워주는것을 최상의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이 빛발치는 나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끝없는 사랑의 품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소년기를 거쳐 청년기를 맞이한다.

하기에 그들의 청춘시절은 자기들을 안아키워준 어머니당과 조국에 대한 충정으로 수놓아지게 된다.

위대한 당이 천만자루의 품을 아낌없이 들여가며 청년강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주인공들을 훌륭히 자래우고 당의 품속에서 이 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이 청년강국의 기둥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으니 우리 나라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두산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