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이 결심하고 추진시켜나가는 무겁고도 거창한 투쟁과업들중에서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은 살림집건설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들고 부강과 번영에로 나아가는 오늘 조선에서의 대규모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해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중대사항이며 우리 당이 구상하고 추진하고있는 중요정책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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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은 살림집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감당해야 할 영예로운 혁명과업으로 받아들이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더욱 철저히 구현하는 원칙에서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이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힘있게 내미는것은 살림집건설이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며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이기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살림집건설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다.
조선로동당이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추진하는것은 단순히 살림집을 많이 짓는다는데 그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살림집문제를 철저히 해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선로동당은 당창건 80돐이 되는 2025년까지 평양시에 해마다 1만세대씩 5만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건설할것을 결정하였으며 이렇게 되면 이미 건설중에 있는 1만 6 000여세대의 살림집까지 포함하여 거의 7만세대의 살림집이 생겨나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가 철저히 해결되게 된다.
평양시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일떠세우고 검덕지구에 2만 5 000세대의 특색있는 살림집들이 들어찬 산악협곡도시, 문명한 광산도시를 형성하는 동시에 도, 시, 군들에서도 년차별로 살림집건설을 대대적으로 밀고나가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적범위에서 부족되는 주택문제를 기본적으로 풀어 사회주의조선을 살림집문제를 제일먼저 해결한 나라로 만들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다.
살림집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매우 품이 많이 드는 어려운 사업이므로 지금까지 살림집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실현불가능한것으로 공인되여왔으며 하여 그 언제 그 어디에서도 살림집문제를 해결한 나라는 없었다. 더우기 조선에서는 국가가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지어주는것이 정책으로 되여있다. 그것으로 하여 조선에서의 살림집문제해결은 다른 나라에서와 대비할수 없이 막대한 국가적부담을 전제로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가 알지 못하는 살림집문제의 해결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내세우고있는데 바로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살림집건설이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으로 되는 근거의 하나가 있다.
조선로동당이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을 작전하고 내미는것은 결코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여있기때문이 아니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조건이 좋은 때에 하는 일은 변혁이라고 하지 않는다.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살림집문제의 해결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내세우고 진척시키는것은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 나라는 제국주의자들의 장기적인 제재봉쇄와 몇년째 지속되는 악성비루스전염병의 전파로 인한 격페조치로 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조선로동당이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통이 크게 건설하는것은 중첩된 난관을 맞받아 기세차게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불가항력적인 투쟁기상을 떨치는데서 큰 의의가 있다.
조선인민에게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거창하고 훌륭한 대건설을 벌린다는 뿌듯한 자긍심과 배짱이 있으며 이 아름찬 건설과제를 얼마든지 실행할수 있는 자신심과 경험, 밑천이 있다.
수도의 살림집뿐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선데 맞게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현대적으로 일신시킬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도, 시, 군들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되였으며 그리하여 현대문명이 응축되고 지역적특색이 뚜렷이 살아나는 본보기적인 실체들이 도처에 일떠서는 기적이 창조되고있다.
이 과정에 조선의 주체건축은 또 한단계 비약하고 발전하게 되였으며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는 조선의 건설은 더 큰 전진력을 가지게 되였다.
록색건축, 건식공법과 같은 선진적인 건축기술, 건설공법들이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도입되고 건설장비들과 건재들을 생산하는 공업기지들의 토대가 더욱 확대강화되였으며 건설자들은 보다 강력하고 능숙해지였다. 최악의 도전을 박차고 세계에 당당히 자랑할수 있는 거대한 건축군을 떠올린 조선의 건설자들은 기적의 힘을 지닌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 보람찬 창조자, 긍지높은 개척자들이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정책이 실현되여 해마다 수많은 인민들이 대대로 살게 될 보금자리들이 생겨나고 시대의 문명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창조물들이 솟아나는 거창한 건설의 대격전이 벌어지는 과정에 동요와 무능이 극복되고 용기와 지혜가 발휘되며 락후와 침체가 타파되고 진보와 혁신이 일어나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힘이 더욱 강대해지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조선인민의 활기찬 전진과 발전이 엄연한 실물로 립증되고 이를 방해하던 모든것들, 주객관적도전들이 산산이 부서져 맥을 추지 못하게 되며 이는 그대로 적대세력들에게 내리는 철추로 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지향하는 변화이고 혁명이며 승리이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이 추진하는 살림집건설은 영광의 시대를 력사에 기록해놓는
다음으로 조선로동당이 펼치는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이다.
살림집문제는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직접 페부로 느끼게 하는데서 일차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다. 살림집에 의해서만 사람들이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을 할수 있으며 따라서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으로 된다.
살림집건설은 우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아무리 식량과 인민소비품을 많이 생산한다 하더라도 살림집이 없으면 인민들이 안착된 생활을 할수 없다. 사람들이 동거를 하거나 한칸짜리 집에서 불편하게 생활하여서는 문화적이고 안정된 생활을 한다고 볼수 없다. 살림집은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이 이루어지기 위한 필수적인 터전이다.
이로부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서는 살림집을 많이 지어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 선차적으로 나서는 중요한 문제로 된다.
하기에
이처럼 조선로동당의 살림집건설은 살림집을 많이 지어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또한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사람들은 살림집을 거점으로 하여 일상적으로 밥을 먹고 자는 등 생존의 요구를 실현할뿐 아니라 옷을 입고 단장을 하며 목욕을 하는것을 비롯한 위생편의사업을 진행하고 TV를 보고 소설책을 읽으며 오락을 하는 등의 문화정서생활을 한다. 한마디로 살림집은 사람들이 생존하고 발전하는데서 필수적인 터전이라고 할수 있다.
때문에 살림집을 어떻게 건설하는가 하는데 따라 사람들이 문명한 생활을 하는가 하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좌우된다.
조선로동당은 오래전부터 살림집을 현대적으로 잘 지어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여왔다.
인민들에게 더 좋은 살림집과 훌륭한 문화생활환경을 마련해주어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 사회주의본태를 더 잘 구현하고 사람들의 생활리듬과 생활습성, 생활방식에서의 긍정적인 변화, 정치의식과 문명수준의 향상을 주도하여야 한다는것이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조건과 환경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살림집건설을 완강히 내미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처럼 살림집건설은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며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으로서 조선로동당의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된다.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그 결심은 반드시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에 대한 복무를 제일중대사로 내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