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둘러보면 부모없는 아이들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없는 아이들을 국가에서 맡아키우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조선에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가 지어낼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아동궁전들이 나라의 방방곡곡에 있다. 그것이 바로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떠받들려 일떠선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원, 애육원들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5년 6월 1일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원산육아원, 애육원이 정말 멋있다고, 볼수록 황홀한 이런 멋쟁이아동궁전은 세상에 다시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신
자애로운
부모를 여의고 키워줄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을 가리켜 사람들은 고아라고 한다. 고아들이 제일 그리워하는것은 따뜻한 보금자리와 부모의 정이다.
조선의 육아원, 애육원에서 자라는 원아들은 고아들이 아니다. 그들모두는 조선로동당의 아들딸들이다. 그래서 조선로동당의 후대중시사상이 안아온 아동궁전들이 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훌륭히 육성된 보육원, 교양원들이 그들의 마음속에 단 한점의 그늘도 지지 않도록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고있는것이다.
오직 자기밖에는 그 누구도 모르며 그외에는 모든것이 불필요한 존재라는 인생법칙, 생활론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자본주의가 지어낼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아동궁전이야말로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직관적으로,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건축물이며 거기에서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항상 밝게 웃으며 나라의 기둥감들로 자라는 원아들의 모습에 조선식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