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사상의 출발점을 무엇으로 보는가 하는것은 해당한 혁명사상의 과학성, 혁명성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
혁명사상이 자기의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자면 그것이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원리에 기초하여야 한다. 물론 혁명사상은 그 목적과 수행방도에 있어서 다같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사상인것은 물론이지만 혁명사상이 출발점에서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은 유물변증법의 원리를 사회력사에 구현한 유물사관의 원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전개되고 체계화된 사상리론으로써 사회발전의 합법칙성을 유물론적으로 해명하는데서는 일정한 의의가 있었다.
그러나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고있는 사회주의위업의 본질적특성과 그 발전의 합법칙성에 기초하여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의 총대가 노는 역할을 보지 못한것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는 혁명사상으로서의 제한성을 가지게 된것은 불가피하였다고 볼수 있다.
선군혁명사상은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총대가 노는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가장 과학적인 혁명원리를 해명함으로써 혁명사상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선군혁명사상은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혁명위업의 승리가 결정된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혁명승리를 위한 관건적문제들에 과학적이고 실천적인 해답을 줍니다.》
선군혁명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며 혁명군대를 핵심력량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전반을 밀고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선군혁명사상의 출발점으로 되고있는 혁명원리를 무엇보다먼저 총대에는 총대로 맞서고 혁명은 총대로 담보하여야 한다는것이다.
혁명사상의 출발점으로 되는 혁명원리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어느만큼 과학적으로 반영하였는가에 의하여 규정된다. 그것은 혁명사상이 시대와 인민대중의 앞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혁명의 전략전술이기때문이다. 만일 혁명사상이 시대의 변천과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혁명원리에 기초하지 못한다면 혁명사상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할수 없다.
선군혁명사상은 가장 과학적인 혁명원리인 총대에는 총대로 맞서고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담보되여야 한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출발점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혁명사상으로 된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적인 투쟁이며 그것은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게 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의 목적을 총대로 담보해주는 혁명원리가 바로 선군혁명원리이다.
사회주의와 제국주의대결은 사상과 신념의 대결인 동시에 혁명의 총대와 반혁명적인 총대와의 대결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의 전과정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속에서 진행되게 되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 압력과 제재를 반대하기 위한 투쟁을 동반하게 된다. 따라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게 되는것은 혁명발전의 합법칙성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력사적으로 반혁명적폭력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길을 가로막았으며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앞길에 차단봉을 내리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반제반미투쟁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함으로써 지구상에서 사회주의를 영영 없애버리기 위하여 더욱더 악랄한 군사적침략책동에 매달리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전진시켜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총대를 강화하고 그것은 최우선시하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총대를 중시하지 않으면 이미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도 말아먹을수 있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정상적인 발전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총대에는 총대로 맞서고 혁명은 총대로 담보할 때에만 사회주의도 지키고 민족의 륭성번영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바로 총대혁명원리의 핵이라고 말할수 있다.
선군혁명사상의 출발점으로 되고있는 혁명원리는 다음으로 혁명군대에 의하여 당과 국가, 인민의 운명이 좌우된다는것이다.
혁명의 총대에서 기본을 이루는것은 혁명군대이며 혁명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의 지위와 역할을 밝힌 혁명원리가 바로 총대중심의 혁명원리이다.
혁명위업수행에는 각이한 사회적집단들이 참가하며 여기에서 매 집단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똑 같은것은 아니다.
혁명의 종국적목적의 견지에서 볼 때에는 공통점을 가지고있지만 실지로 매 집단들이 차지하는 위치에서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물론 혁명투쟁에서 당의 향도적역할을 떠나서는 그 승리를 기대할수 없으며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 국가의 역할을 떠나서 사회에 대한 통일적지도와 인민민주주의독재의 기능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는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떠나서도 사회주의의 운명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그러나 당도 국가도 인민도 혁명군대의 핵심적이며 적극적인 역할에 의해서만 혁명적당, 사회주의국가, 혁명적인민으로서의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혁명군대를 강화하여야 한다.
혁명군대에 의해서만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가 튼튼히 마련될수 있으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군대가 강하고 당의 군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여야 당이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주의국가정권이 수립되였다고 하여도 경제사업에만 낯을 돌리고 나라의 군력을 튼튼히 다지지 못한다면 사회주의국가로서 존재할수 없다는것은 지난 세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동유럽나라들이 남긴 피의 교훈이다.
인민대중이 자주적인 인민, 혁명적인 인민으로서의 지위와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도 혁명군대의 보호와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군대가 노는 역할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강력한 총대를 떠난 인민이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으며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할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우리 인민은 일찌기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혁명위업의 승리가 결정된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는 우리 당의 선군사상의 출발점으로 되며 선군사상의 전 구성체계와 내용을 관통하고있는 근본원리로 된다.
우리 당의 선군사상은 바로 그 출발점인 총대혁명의 원리에 기초하고 전개된 혁명사상인것으로 하여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되는것이다.
우리의 선군혁명사상과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당의 현명한 령도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무적필승의 인민군대가 있는 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