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사랑하는것은 인간의 가장 고결한 품성이다.
세상에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사랑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큼 순결한 사랑, 만사람을 감복시키는 아름답고 신성한 사랑은 없다.
《우리는
당과 국가가 온 나라 어린이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조선에서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전설이 날로 꽃펴나고있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주체101(2012)년 5월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창전거리를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신
이날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쌓인 피로와 온갖 시름이 다 풀리시는듯 오래동안 그들의 뛰노는 모습도 보아주시고 보육사업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던
순간 일군들은
그러는 일군들에게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는 6월을 앞두고있던 때이고 겨울에도 어린이들이 춥지 않도록 충분한 난방조건을 갖추고있던 탁아소였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뛰놀며 노래부를 행복한 방에 단 한점의 찬바람이라도 스며들세라 그토록 마음쓰신
이윽고 다른 방에 들리시여서도 방바닥을 손으로 짚으시고 온도를 가늠해보신
진정 친부모도 따를수 없는
이렇게 되여 탁아소의 매 방들에는 찬기운이 없어지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온도가 보장되게 되였다.
얼마후 다시 꾸려진 방들에서는 아이들의 배움의 글소리, 기쁨의 노래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게 되였다.
정녕 아이들의 웃음소리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