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부교수 리련희
2023.2.27.
한평생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가 가슴사무치게 안겨온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 헌신의 로고에는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식료품들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바치신 사연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습니다.》
찬바람부는 주체99(2010)년 11월 23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굴지의 식료품생산기지로 전변된 어느한 식료공장을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공장에서 여러가지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생산하는 공정들을 새로 꾸려놓았다고 하기에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새로 꾸린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제일 만족해하신것은 새로운 고급간장을 개발완성한것이였다.
만족한 표정을 지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기맛간장은 맛이 정말 좋다고, 닭고기맛간장은 확실히 맛이 좋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간장보다도 더 낫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이틀동안 맨밥에 고기맛간장을 비벼 식사를 해보았는데 맛이 참 좋았다고 나직이 뇌이시였다.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 세상에 제나라 국민을 위하지 않는다는 정치가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인민들이 리용할 간장을 제일먼저 맛본 령도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으랴!
생산자인 당사자들도 그렇게 먹어보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기맛간장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언제나 머리를 쓰고 실천해나가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창조정신이 낳은 고귀한 산물이라고, 이것은 기초식품생산에서 최첨단을 돌파한것이나 같다고 볼수 있다고 값높은 평가를 해주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우리 장군님이여서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 윤택하게 할 기초식품을 만들어낸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그처럼 값높은 평가를 주시였겠는가!
이렇듯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한생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겨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