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고 부닥치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갈 비상한 정치적자각과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 경제적제재압박소동을 총파탄시키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자력갱생,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시대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기꺼이 떠메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자력갱생은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 철저히 구현해야 할 근본원칙이며 오래고도 간고한 투쟁의 길에서 시종일관 높이 발휘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해나갈 때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조성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뿌리채 제거해버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보다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해서는 자력갱생을 우리 혁명의 강력한 보검으로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자력갱생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침략야망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버리려는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장하기 위한 치렬한 대적투쟁이며 사회주의수호전이다.
조성된 정세는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을 감히 범접할수 없도록 우리자체의 힘을 필요한만큼 키워 우리자신을 지키는 길만이 우리가 힘겨워도 중단없이 그리고 주저없이 걸어야 할 길이라는것을 실증하여주고있다.
해당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은 그 누가 지켜주는것이 아니라 오직 자체의 강력한 군사적힘에 의해서만 굳건히 수호되는것이다.
약육강식을 생존법칙으로 삼는 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세계도처에서 전쟁이 그치지 않고있으며 여러 나라 인민들이 동란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지만 우리 인민들이 수십년세월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는것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온데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의 국방과학부문에서는 우리 당이 제시한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난 1년사이에 국방과학기술에서 세계첨단수준을 돌파하기 위한 방대하고도 복잡한 사업은 과학기술적측면에서 혁신적인 해결책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우리스스로 찾을것을 전제로 하였으며 이 모든 연구과제들은 주체적력량 즉 자력갱생정신으로 만장약한 우리의 믿음직한 과학자, 설계가, 군수로동계급에 의해 완벽하게 수행되였다.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국방건설목표이며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도 못내게 만드는것이 우리 당 국방건설의 중핵적인 구상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국가안전을 위한 필수적이고 선결적인 사업을 중단없이 계속 줄기차게 진행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철두철미 주체의 원칙을 견지하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더 높이, 더 빨리의 구호를 추켜들고 나라의 방위력을 억척으로 다져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보위하고 담보해나갈수 있다.
자력갱생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자력갱생은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일떠서는 정신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명정신이다.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외세의존은 예속의 길,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는 진로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이다.
적대세력과의 장기적대립을 예고하는 조성된 현정세는 우리가 앞으로도 적대세력들의 제재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각 방면에서 자체의 내부적힘을 보다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자력갱생은 혁명과 건설의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든 적들이 제재를 하든 안하든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우리의 발전과 번영의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웠으며 허리띠를 졸라매더라고 기어이 자력부강, 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하겠다는것은 우리 인민의 억센 혁명신념이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로 말미암아 많은 제약을 받고 불리한 기상기후가 계속된 조건에서도 지난해 농사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것을 제힘으로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용감한 공격정신,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며 과학기술의 전략적자원으로 틀어쥐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점령할수 있게 하는 힘있는 원동력이다. 자력갱생, 견인불발하려는 정신이 강해야 부족한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자체로 만들어내는 지혜와 묘술, 과감한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도 발휘되고 남들이 걸어온 수십년, 수세기를 도약하며 대비약, 대혁신을 이룩할수 있다.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무기로 틀어쥐고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해나갈 때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뚫고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격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