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은 항일의 나날에 구현된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의 빛나는 계승

 2020.3.2.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을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강행할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이것이 오늘 전당과 전체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우리 당은 혁명앞에 준엄한 시련과 난관이 막아나설 때마다 만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로선을 제시함으로써 혁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전진시켜왔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직진행된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시기에 구현된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의 빛나는 계승이다.

항일의 나날에 구현된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과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에는 다같이 자기 나라 혁명을 자기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려는 확고한 자주적립장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확고한 자주적립장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확고한 자주적신념과 견결한 투쟁으로 민족의 운명, 혁명의 운명을 롱락하려던자들의 책동을 저지시키고 조선혁명가들의 신성한 권리와 투쟁로선을 지켜내시였다.

1930년대와 후반기를 구획하는 항일혁명의 분수령으로 새겨진 남호두회의가 우리 인민의 반일민족해방투쟁사력사에서 처음으로 주체가 확립된 회의로 될수 있은것은 민족해방구호를 추호의 동요없이 고수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립장과 투쟁의 결과였다.

민족해방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신념은 1930년대 후반기 국제당에서 강행한 모험적인 열하원정로선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신데서와 1940년대 전반기 소부대활동시기와 국제련합군시기에도 우리 혁명의 주체로선을 변함없이 고수하신데서 그대로 표현되였다.

조선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신념을 견결히 고수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투철한 립장과 희생적인 투쟁에 의하여 혁명의 기치가 고수되고 마침내 우리의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항일대전의 승리가 이룩되게 되였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에는 우리 민족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기어이 자체의 힘으로 승리의 날을 앞당겨오려는 자주적립장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가는것, 이 길만이 오늘 우리 나라가 처한 특수한 환경과 복잡한 세계정세속에서도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참다운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방도로 된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에는 바로 오늘날 제국주의자들과 그에 추종하는 적대세력들의 가장 야만적이며 비인간적인 제재와 지속적인 핵위협책동을 짓부시고 자력번영을 이룩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자주적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구현되여있다.

항일의 나날에 구현된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과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은 다같이 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

그처럼 시련많던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투쟁의 한길에서 20성상 추호의 동요없이 싸워오실수 있었던 근본비결은 그이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기어이 구원하시려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신데 있었다.

박달나무도 얼어터지는 모진 추위와 참을수 없는 기아, 적들의 끈질긴 추격과 하루에도 수십차례 진행되는 피어린 격전, 거기에다 사람들의 신념을 검토하는 복잡한 정세변화, 참으로 항일무장투쟁은 매일매일 육체적극한점과 사상정신적극한점을 이겨내야 하는 시련의 련속이였다.

조국과 민족, 혁명의 운명에 대한 사명감,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20성상을 추호의 동요없이 헤쳐넘을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고 성취하신 조국해방위업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수령님위대한 사명감이 현실로 전환된 고귀한 결실이였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에는 사랑하는 인민을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우리 조국을 대대손손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그 어떤 대국도 감히 넘겨다보지 못하는 나라로 되게 하려는 위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사명감이 체현되여있다.

오늘 우리 혁명은 힘차게 전진하고있지만 이에 반발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그에 추종하는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도전과 부닥치는 난관으로 하여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장기성을 띠게 되였다.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각오해야 하는 이길에서 우리 당이 결심한 정면돌파전의 대결단에는 봉착한 난관앞에서 꿋꿋이 뻗치고 서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제일 강대한 나라, 인민으로 만들려는 우리 당의 굳은 의지와 사명감, 책임감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항일의 나날에 구현된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과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은 다같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을 타승하고 끝까지 싸워이기려는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맞받아나가는 배짱으로 일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고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한생을 빛내이신 제일배짱가이시다.

누가 누구를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피동적인 방어는 곧 자멸의 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20세기 세계를 뒤흔드는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만일 방어나 후퇴, 우회하는 방법에만 매달렸다면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였던 난국을 타개할수 없었을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역경을 맞받아나가 그것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혁명전략이 천백번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영광스러운 항일무장투쟁사는 역경에 처할 때마다 어떤 일이 있든지 이 고비를 이겨내고 혁명을 다시한번 상승시키자, 누가 승리자가 되는가 두고보자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투쟁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력사이다.

1930년대 전반기 갓 창설된 유격근거지에 대한 일제의 악착한 《토벌》책동을 짓부시고 승리를 안아온 소왕청유격구방어전, 국제당의 《열하원정》계획을 단호히 거부하고 국내와 림강, 몽강일대에서 벌린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류동작전, 혁명의 계속앙양을 위한 력사적인 남패자회의와 고난의 행군의 단행 등은 그 어떤 불의의 정황과 난관앞에서 사소한 주저나 비관도 없이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에는 억천만번 죽더라도 국가의 존엄과 민족의 최고리익, 혁명의 명맥을 지키기 위한 길에서 제국주의반동들과 끝까지 싸워이기려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 백두의 공격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있다.

우리 당은 국가의 근본리익과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요구를 내대고 강도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위앞에서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받아나갈 단호하고 강경한 태도를 온 세계앞에 천명하였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편하게 살도록 가만두리라는 꿈은 꾸지도 말아야 한다, 오직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 객관적요인이 우리에게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이것이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드놀지 않을 신념을 지닌 우리 당과 인민의 선언이였다.

민족의 자주권을 사수하기 위한 결사전을 선포한 우리 당의 불굴의 기상과 담력은 항일의 전장에서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승리의 길을 헤쳐오신 백두산장군 위대한 수령님의 견결한 투쟁정신 그대로이다.

우리는 정면돌파전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을 뼈속깊이 새기고 교육혁명의 시대에 맞게 나라의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서 자기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