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고결한 혁명가적풍모를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휩싸여있다.

세상에는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세계정치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많았지만 위대한 수령님처럼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한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무엇보다먼저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은 인간의 혁명가적풍모를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이다. 사람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여야 혁명가로서의 참다운 생을 빛내일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기나긴 세월 인간이 당할수 있는 모진 슬픔과 괴로움을 다 겪으시면서도 오직 혁명과 인민만을 생각하시였으며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자신이 책임진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에 시종일관 충정과 헌신으로 보답하는것을 확고한 신조로 간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식민지약소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나라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팔순이 넘은 고령에도 공장과 농촌을 찾아 인민을 찾아 궂은 길, 험한 길을 끝없이 걷고 또 걸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명절날, 생신날, 휴식날은 따로 없으시였고 쉴참도 따로 없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끝없는 헌신의 로고속에 이 땅우에는 거창한 창조와 건설의 위대한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이 거연히 일떠섰으며 인류력사에 자주의 궤도가 마련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세계피압박인민들과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책동을 짓부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의 크고작은 나라들을 찾아 먼길을 가고 또 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에 만나 사업하신 외국의 당 및 국가수반, 정부수반들을 비롯한 고위정계인사들과 사회계, 학계, 언론계 등 각계인사들은 135개 나라의 7만여명에 이른다.

세상에 어버이수령님처럼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끝없이 헌신하시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모든 사업을 깨끗이 마무리하고 집무실에서 순직하신 위대한 혁명가는 없다.

참으로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우리 인민과 온 인류가 우러르는 위대한 인간,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다음으로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이시였다.

신념과 의지는 인간의 정신력의 높이와 강의성을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혁명가의 풍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드놀지 않는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난관과 시련에 찬 우리 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오신 신념과 의지의 강자,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 헤쳐오신 수천수만리 혁명의 길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과 난관으로 겹쌓인 준엄한 투쟁의 길이였다. 국권도 없는 속에서 뚫고나가야 했던 20성상의 항일무장투쟁과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 빈터우에서의 복구건설과 제국주의자들과 지배주의자들의 온갖 전횡을 물리치면서 전진시켜야 했던 사회주의를 위한 수십년간의 투쟁들은 실로 간고하였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그 준엄한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을 수없이 넘으시였다.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커다란 력량상 및 군사기술적차이속에서 벌어진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승리자가 될수 있은것도 자력갱생의 강의한 정신력으로 창조와 변혁의 년대기들을 뛰여넘어 여러 단계의 혁명과 건설이 승리적으로 결속된것도 위대한 수령님의 철의 신념과 강의한 의지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였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세계적판도에서 인민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잃고 동요하고있을 때에도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어길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인민을 변함없이 사회주의한길로 령도하시였다.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의 리상이라는것을 굳게 믿으시고 그 위업을 끝까지 실현해가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드놀지않는 신념과 강의한 의지는 혁명투쟁의 전과정에 단 한번도 흔들리거나 달라지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은 무비의 담력과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제일체현자이시였을뿐아니라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그것을 무기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신 천하의 제일담력가, 제일배짱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러한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었지만 혁명위업에 대한 굳은 확신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강적과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시고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항일대전의 승리를 안아오시였으며 력량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나 대비도 안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군사적위협은 그칠새 없었고 우리 혁명앞에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이 있고 정권이 있으며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든든한 배심,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난국을 맞받아나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면서 승리에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식민지철쇄를 부시는 승리의 불길을 가져왔고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이 땅우에 산생시켰으며 세기를 진감시킨 치렬한 반제대결전에서의 위대한 승리도 안아왔다.

그 어떤 강적의 침략과 도전, 어떠한 시련과 역경에 처해도 끄떡하지 않고 맞받아나가는 강인담대한 정신력을 지닌 령도자의 령도만 있으면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간고한 초행길을 헤쳐온 우리 혁명의 력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다음으로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였다.

혁명은 온갖 사회적질곡을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며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동지가 많아야 한다.

혁명은 곧 동지이고 동지는 곧 혁명이라는 철리에 기초하여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적동지애의 가장 아름다운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는 곧 제2의 자신이며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을수 있다는것을 신조로 삼으시고 동지를 얻는 길, 동지를 위한 길이라면 자신의 한몸을 돌보지 않으시였으며 수천리밤길도 마다하지 않으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동지를 얻고 그다음에 무기를 얻으시였으며 동지들을 묶어세워 당조직을 내오시고 동지들을 발동하여 혁명을 하시였다.

일찌기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을 유산으로 물려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사운명을 같이할 동지들을 찾아내고 묶어세워 조선혁명을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가시려는 원대한 포부와 혁명적의지를 담아 첫 당조직의 명칭도 《건설동지사》로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신 다음에는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믿음이란 믿음은 다 주시였고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있었던 한홉의 미시가루에 대한 이야기, 혁명동지들이 전사하면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밤을 새워 추도문을 쓰시던 이야기, 억울하게 《민생단》혐의를 받은 100여명의 대원들앞에서 《민생단》문서보따리를 불태워버리고 그들모두를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에 편입시킨 이야기, 해방후 김책동지와 함께 찍으신 한장의 사진을 생애의 마지막까지 거의 반세기동안이나 금고에 소중히 보관하고계신 사실을 비롯하여 동지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수많은 전설적인 이야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적동지애가 얼마나 열렬하고 고결한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쑤들앞에서는 멸적의 령장으로 위엄을 떨치시였지만 동지들을 위해서는 정도 많으시고 눈물도 많으신 위대한 인간, 위대한 동지이시였다.

간고한 항일대전을 선포하시던 그때로부터 한생토록 정을 고이고 진정을 나누신 수천수만의 동지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시들어가는 인생에도 재생의 봄을 안겨주는 뜨거운 생명소였고 평생의 어느 한 순간에도 식어본적이 없는 열정적인 사랑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결한 동지애에 의하여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결합된 새형의 혁명가들의 대오가 굳게 결속되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품들여 키워내신 동지들이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드는 혁명의 지휘성원, 핵심골간을 이루었다.

오늘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애를 밑뿌리로 하여 온 사회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전변되였다.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를 이루고 그이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숭고한 동지애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