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박정웅
2024.9.5.
조선의 주체적문예발전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실록에는 오늘도 독특한 화술로 조선인민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인민배우인 오향문동지에게 돌려주신 가슴뜨거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혁명동지들을 자신처럼 믿고 사랑하시였으며 동지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주체80(1991)년 2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문학예술부문의 공로있는 일군들과 배우들을 몸소 자신의 몸가까이에 불러주시였다.
언제나 조선의 예술인들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동행자, 충실한 방조자, 훌륭한 조언자로 내세워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향문동지를 비롯한 문학예술부문에서 공로있는 배우들과 일군들을 환하신 미소로 반겨맞아주시면서 오래간만이라고, 반가운 동무들, 보고싶은 동무들이 왔다고 하시며 그들모두를 자신의 한품에 안아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낯익은 모습들을 한사람 한사람 여겨보시며 자신께서 문학예술사업을 지도하시던 때를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여기에 모인 동무들은 모두 당을 받들어 충실히 일해온 영원히 잊을수 없는 자신의 동지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들속에서 오향문동지와 그의 딸을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을 몸소 자신의 곁으로 불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향문동지의 희슥희슥해진 귀밑머리를 바라보시며 나이는 어떻게 되였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일흔이라는 그의 말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8년전 그가 심장병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보고를 받으시던 때의 일을 회억하시면서 그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거듭 물어보시였다.
오향문동지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보살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지 못하고 걱정만 끼쳐드리는 자신을 질책하며 지금은 다 회복되였으니 걱정하시지 말아달라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장병이 회복되였다면 좋다고 하시면서 옆에 있는 딸에게 아버지를 잘 모셔야 한다고 이르시고나서 문득 오향문동지의 생일준비정형에 대하여 세심히 물어주시였다.
아버지의 생일을 성의껏 준비하고있다는 딸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가볍게 미소를 지으시며 오향문동무의 생일은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본때있게 차려주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향문동지는 평범한 배우에 불과한 자신에게 이렇듯 하늘같은 사랑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걱정하시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말씀올리는 그에게 동무와 같은 배우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크나큰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오향문동지는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보내주신 사랑의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정녕 오향문동지가 받아안은 생일상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은 조선의 예술인들에게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어버이의 사랑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들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한 나라의 령도자가 평범한 배우에게 돌려주신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위대한 인민의 나라 조선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