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진심
2022.8.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적으로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따라앞서야 합니다.》
교육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교육발전에서 전환적계기로 되는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성대하고 의의있게 진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는데서 력사적리정표로 되는 제13차전국교육일군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5년이 되는 2019년에 열린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구상에 의하여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문을 비롯하여 대회와 관련한 문건들을 잘 만들며 대회참가증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실데 대하여 그리고 대회참가자들의 숙식조건을 비롯하여 대회와 관련한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빈틈없이 잘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커다란 관심과 세심한 지도밑에 대회준비사업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으며 주체108(2019)년 9월 3일 온 나라 전체 교육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제14차 전국교원대회가 평양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가 대회참가자들에게 정중히 전달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전국교원대회소집의 목적과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야 할 필요성,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우선 전국교원대회를 소집한 목적은 전체 교원들을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교육수준을 높이고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을 더 빨리 다그쳐나가려는데 있다고 밝혀주시였으며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야 할 필요성은 교육사업이 국사중의 제일국사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이며 모든 학생들을 부강조국을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라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또한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하며 교원진영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과 함께 현대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육부문에서 교육체계를 갱신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며 교육을 과학화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또한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는 온 사회에 교육과 인재를 최우선시하는 기풍,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는것과 함께 당의 교육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는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모든 교원들은 《학생들을 훌륭한 혁명인재로 키워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자!》를 높이 들고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기 위한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교육대혁명의 불길속에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건설할수 있는 강령적지침을 마련한 불멸의 교육대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전달된 다음 조선소년단축하단이 대회장에 입장하여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드리는 축하시 《축하를 드려요 온 나라 선생님들에게》를 랑송하였으며 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9월 4일에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진행되였고 대회기간 참가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혁명사적관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등을 참관하였다.
참관일정이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마음속에 하나와 같이 끓어넘치는 절절한 소망은 온 나라 교육자들의 위대한 스승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번만이라도 만나뵈옵는것이였다.
9월 6일 오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시간에 걸쳐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는 태풍13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몸소 지도하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평양체육관에 나오시여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참으로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모든 교원들을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로 총궐기시키는데서 불멸의 리정표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