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류의 태양과 인민이 함께 있는 성지

 2020.7.29.

금수산태양궁전은 인류의 태양으로 칭송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랑하는 인민과 함께 계시는 태양의 성지로 온 세계에 빛을 뿌리고있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사랑하는 인민과 언제나 함께 계시는 태양의 성지로 보다 훌륭히 꾸려 조선인민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 승리의 상징으로, 조선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되도록 하여주신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낳은 수령영생의 대화원이며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펼쳐진 인민의 공원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새롭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발기하신데는 인민에게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과 맺어진 혈연의 정을 그대로 이어주시려는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었다.

수령영생은 결코 상징적인 말이 아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들과 함께 계시는 곳으로, 아무때나 인민들이 찾아와 뵈올뿐아니라 자신들의 사업에 대하여 그리고 마음속사연까지도 다 아뢰는 곳으로, 인민들이 발길이 끊기지 않는 성지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생각하신 문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한평생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을 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속에 계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사랑하는 인민들과 함께 계시는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성지로 꾸리도록 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3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말그대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모신 태양의 궁전인것만큼 인민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광장을 늘 개방하여 우리 인민들이 찾아가고싶으면 아무때나 찾아갈수 있는 곳으로 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과 맺으신 혼연일체의 뉴대를 천추만대로 이어가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비낀 가르치심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과 맺으신 끊을수 없는 혈연의 관계, 자애로운 친어버이를 그리는 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과 인민이 언제나 함께 있는 성지로 되게 하시려고 결심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러한 결심의 밑바탕에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충성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대하가 되여 뜨겁게 흐르고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의 정면에 높이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를 중심축으로 가운데에 갖가지 진귀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난 화단이 펼쳐져있고 그 량옆으로 푸른 주단을 깔아놓은것처럼 펼쳐진 새 품종의 잔디밭, 그속에 특색있게 형상된 분수조각 《대원수별을 받드는 군기수들》 그리고 전나무, 종비나무를 비롯한 수종이 좋은 나무들속에 공원휴식구들이 들어앉은 궁전광장은 그 무게와 풍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의 전경은 오늘도 태양궁전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충성과 인민사랑의 가슴뜨거운 사연을 말없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내부를 설계하시던 그때부터 금수산태양궁전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모신 곳인것만큼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는 뜻깊은 곳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간주하시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아무때나 금수산태양궁전에 찾아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 인사도 드리고 휴식도 할수 있게 금수산태양궁전주변을 공원으로 잘 꾸리도록 그 설계형성안도 보아주시였으며 공사 전과정을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태양궁전광장에 원림을 조성하고 나무와 꽃들을 많이 심으며 화단형성방법과 잔디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태양궁전주변에 록지를 조성하고 사이사이에는 길을 내주며 사람들이 앉을 자리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그리고 잔디구역에 씨를 뿌리는 작업이 진행되는 날에는 공사현장에 나오시여 몸소 새 품종의 잔디씨를 뿌리시며 잔디의 특성과 잔디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도 해주시고 잔디밭비배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후 어느날 자신께서 금수산태양궁전 록지구역에 잔디씨를 뿌린 날로부터 꼭 한달이 되여오는 날인데 이번에 그늘에서 잘 자라는 잔디종자를 찾았다고, 그 잔디는 나무밑에서도 파랗게 자라는 좋은 품종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늘밑에서도 잘 자라는 잔디품종을 찾아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의 공원에 푸른 주단을 펼치시려는 생각으로 가슴불태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기에 새 품종의 잔디를 찾아낸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그처럼 만족해하시였던것이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은 단순히 원림예술의 산물이기 전에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더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장군님께서 인민들과 맺으신 혈연의 관계를 더욱 두터이 하는 충성과 사랑의 공원, 인민들이 충성의 맹세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곳으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와 정력적인 령도가 낳은 수령영생의 대화원, 인민사랑의 공원인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성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인류의 태양과 인민이 함께 있는 주체의 최고성지가 보다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는 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풀어주시고 수령과 인민들사이에 오고간 혈연의 정을 영원히 새겨주도록 하시기 위하여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충성과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 있어 금수산태양궁전은 오늘도 래일도 수령영생의 대기념비, 혁명의 대전당으로 길이길이 빛을 뿌릴것이다.